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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얘기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중국 고사에 궁녀들을 처벌해서 병법을 실현했다는 얘기와, 장군이 사병의 종기를 빨아줘서 사기를 높였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그것으로는 군대를 움직일 수가 없다. 가혹한 벌을 주는 장군은 전쟁에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고,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장군 역시 믿음을 얻을 수 없다.

이것도 누가 만든 얘긴지 잊었지만 장군이 아들의 종기를 빨았다는 얘기를 듣고 어머니가 울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빤한 전략이다.

아니면 춘추전국시대만 하더래도 사람들이 아직 순박해서 이런 방법들이 통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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