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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 있으면 야외에서 밥을 해먹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 밥솥 - 1.2리터 정도 되야 편하게 2인분을 할 수 있다. 이 크기는 햇반을 넣을 수 있는 크기이기도 하다.
  • 반찬 끓일거 — 1 리터 정도 되어야 편하게 3분 짜장이라도 끓일 수 있다.
  • 후라이팬 + 뒤집개
  • 밥그릇 + 스포크 — 밥솥 들고 그냥 먹어도 되는데, 이상하게 불편한 느낌이 든다. 작은 플라스틱 컵이라도 밥그릇은 있는게 좋을거 같다.
  • 도마 + 칼
  • 반찬 그릇 — 반찬 덜어먹을 그릇
  • 요리 재료 그릇 — 재료는 비닐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되겠지만, 자꾸 쓰레기를 만드는 것보다 그릇을 쓰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냄비는 바닥이 넓은게 한국 요리에는 편하다.

1. 이런 조건을 아주 잘 만족하는게 코베아 솔로2(1.2ℓ+0.9ℓ)다. 어쩌면 이렇게 한국 사람 요구에 딱 맞춰 나왔는지?(단 뚜껑을 후라이팬으로 쓰긴 조금 불편할 거다.)

구성으로만 보면 불후의 명품이라고 해야 할 거 같다. 다만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 뿐.

2. 코베아 솔로2보다는 약간 작은 편이지만 유니프레임 산(山) 시리즈도 요구에 부합한다, 밥쿠커 플러스(1.8ℓ+1.1ℓ)/쿠커M(1.6ℓ+1.1ℓ)/쿠커S(1.1ℓ+0.7ℓ)/각형(1ℓ+0.6ℓ).

3. 트란지아는 좀 애매하다 25 시리즈는 1.75ℓ+1.5ℓ이고, 27 시리즈는 1ℓ+1ℓ이다.

다른 물건을 고를 때도 그렇지만, 자꾸 딱 1인분인지 2인분도 준비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나혼자만 먹는다고 가정하면 짐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텐데, 자꾸 1명 더 데려간다던지 큰 재료를 요리한다던지 하는 상황을 떠올리게 된다. 아니면 두 세트를 준비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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