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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영화/영화

「Skyline」(2010)

kabbala 2011.01.30 03:29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고 봤는데… 저예산 B급 영화였음;;; 극장 가서 봤으며 돈 아까웠을 듯.

저예산 영화치고 재치있게 잘 만들었다…고 말하고도 싶지만, 스토리가 딱 B급 영화임. UFO가 막 공격하고 다니는데 아파트(condo)에서 자기들끼리 잘 놀고 있음. 왜 저러고 돌아다니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듬.

CG가 꽤 괜찮은 편임. 싸게 만든 거 같지만 볼만함. CG 만든 사람 이름을 찾고 있는데, 잘 못찾겠음. Michael Broom 같은 디자이너는 좀 유명한 듯.

미술(특촬?)도 괜찮은 편인데, 영화 마지막에 우주인 함선 내부가 좀 깼음. 바닥에 천 깔아놓고 후라시 켜놓은게 너무 티남. 일단 내부가 너무 평평함. 끝부분만 좀 신경써서 CG로 발라줬으면 대작될 뻔 했음.

p.s IMDB Trivia에 촬영에는 50만불 들었는데, 후반 CG 작업에 천만불 썼다는 말이 나온다;;; 배경에 나오는 아파트는 공동감독이자 자금을 대준 Greg Strause의 것이라고 함. 촬영도 이 사람 프로덕션 소유의 Red Digital Camera로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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