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xitek.com/info/showarticle.php?id=2128>

Leica II(Leica D, 1932)를 카피한 일본 최초의 35mm 카메라. (Focal Plane Shutter 카메라, SLR 아님.)

p.s 1934년이라면 伊 186형이 만들어진 시기일 듯. 런던군축조약(1930)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라서 정부에서 선전을 좀 하지 않았을까? 96식도 당시 막 개발된 신형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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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0 뷰파인더가 좁다는 느낌이 자주 든다.

뷰파인더 시원한 카메라가 쓰고 싶어진다. 그런 제품은 F3~F7 밖에 없을텐데?

--

조리개 우선을 즐겨 사용하는데, 이건 디카나 토이 카메라에 어울리는 것이지 ISO100, 200을 사용하는 필카에 적당한 방법이 아닌 거 같다.

자동으로 찍더래도 노출을 내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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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열, "< 사진기자는 '유리겔라'> -믿지 못할 사진기자의 초능력" <http://blog.chosun.com/imager/3711907>
대충 맞는 말일 수도.

p.s 근데 카메라 기술의 발달로 요즘 기자들은 셔터속도와 수동 초점 능력은 좀 떨어질 거 같다. 기본적으로 한국 사진사들은 눈으로 거리 짐작하는 것을 별로 연습하지 않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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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28.deviantart.com/fs39/f/2008/364/d/c/dc84bff3a17741d7a3b20761d031bc0f.jpg

이런 패션 때문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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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빠라서 그런지 광고도 니콘이 제일 맘에 든다... (비는 좀...)

D3는 포기하고 D90이라도 써야 할까...

모델은 한국에서 뭐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다 아는 木村拓哉. 초난강은 그 고생을 하고도 왜 별로 안 알려진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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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Italia, 2008년 5월호, 모델: Noreen Carmody, 사진: Greg Williams. (via)

컬러는 작가 홈페이지의 이미지를 참고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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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진을 찍으면서 밀착 인화에 재미를 붙였는데;;;
필름 정리가 문제였다.

알고보니 필름과 밀착 인화는
5x7 로 모아서 8"x10" 로 뽑는 것과
6x6 으로 모아서 11"x8½"로 뽑는 것 두가지로 표준화되어 있었다.

즉 현상소에서 필름을 몇 프레임씩 잘라주는 줄 모른다면
필름 아낀다고 1롤당 35장을 넘겨 찍으면 안 되는 거다.

밀착인화의 효용성도 얼마전에야 알고... 참 늦게 알게 된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건데...

뭐 하는 수 있나 그냥 사진을 이렇게 배워가는 수 밖에.
사라져가는 구시대 기술을 말이야...


PrintFile의 CP35-6HB, CP35-7HB가 필름과 밀착인화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파일인데,
이걸 사용하면 공간도 절약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런데 한국 수입사에서 수입을 안 하는 듯 하다.
또 6x7로 모아서 11"x14"로 뽑는 곳이 많아서 효용성이 있을 지 모르겠다.

외국에서는 전반적으로 표준화된 것이 한국에서는 안 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누가 정한 것도 아닌데 시장에서 대충 구입해도 맞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가구 크기)

6x7로 뽑으면 폭이 넓어 바인더에 넣기도 힘드니 이렇게 뽑아주는 곳은 웬만하면 이용하지 말아야 겠다. (대표적인 곳이 포토피아인데... 슬라이드나 맡겨야겠다. 그리고 넓게 뽑아야 뭔가 전문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다.)

5x7로 자르고, 8"x10"로 밀착인화 뽑아서 PrintFile CP35-7HB에 보관하는 것이 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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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핫슈에 장착하는 니콘 DSLR용 GPS 모듈.

가격이 무척이나 비쌀 것이라는게 중론. 예전에 나왔던 다른 GPS 기기와 연결해주는 케이블만 100불이 넘었다고 함.

D90 같은 신형 기종에는 GP1-CA90이라는 케이블을 사용하고,  이전의 10핀 연결점이 있는 제품에는 GP1-CA10을 사용.

근데 사진 찍는 순간의 GPS 정보를 잡으려면 미리 켜놓고 있어야 할텐데... 카메라 건전지 많이 잡아먹을 듯.

켜놓고 돌아다닐 꺼면 저렴하게 파는 외장 기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얼마나 사용할 지 모르겠음. 어짜피 니콘의 정책이 살 사람만 사라는 거였던 듯.

댓글에 기존 제품들 이야기가 나온다. 가격이 분명 저렴할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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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 분위기를 봐선 개신교에 호의적일 수 없는데, 사진 속의 교회들은 자연과 동화된 듯 아름답다.

디지털 인화, 그러니까 프린터로 출력한 작품이라는 것도 놀랍다. 어느새 디지털로 작품을 인화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에도 색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프린트 회사가 있었구나.

p.s 다음에 프린터는 Epson을 사야 되나?
p.s 작가는 경민대학교 사진과 교수이며, 교회 집사.
p.s 작가의 박사학위 청구전.

@book{
title = {윤갑석 사진집 — 고향의 교회II},
author = {윤갑석},
book_designer = {손미자},
address = {서울},
publisher = {진디지털닷컴},
year = {2007},
price = {50000 KRW},
ISBN = {978-89-95537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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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상업 모델 사진 촬영은 포즈를 잡고 정지해 있는 모델을 사진사가 찍는 것이다. 그래서 모델은 재능과 훈련된 능력이 필요했고, 사진사는 모델이 잡은 포즈의 미술적 장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모델이 아닌 인물의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사진사가 피사체를 모델처럼 자세를 잡도록 만들던지, 아니면 기술적인 난점을 극복하고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포즈를 찾아내야 했다. 이를 위해서는 사진사는 순발력, 직감, 운 등이 필요했으며, 그에 부합하는 작품들은 예술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한 20년?) 추세는 모델 사진에서도 좀 더 자연스러운 표정과 동세를 요구하는 거 같다. 사진사는 모델에게 자연스러운 디렉팅을 하고, 짧은 순간을 포착하는 것. 사진 기술의 발달과 관련이 있는 거 같다.

난 모델과 호흡을 적극적으로 맞춰볼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일단 찍을 일이 있으면 무조건 연사로 뽑아서 골랐던 적도 있었다.

암튼 그래서(?) 이 모델들의 사진이 이런 거 아닐까;;; 뽀샵도 있고;;;

p.s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연예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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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errier 프랑스 광고, Vincent Dixon

피부 색이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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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 DSLR로 찍어서 뽀샵하나, 필름으로 찍어서 현상, 인화 조절하나 어짜피 같은 건데. 필름 사진에는 확실히 뭔가 다른 아우라가 있다. 필름 카메라를 계속 사용할 예정.

- 앞으로 동네 현상소에서 현상+밀착인화 후 집에서 필름스캐닝 하기로 했다. 이제 마음에 드는 현상소 찾아 순례하는 일과 스캐너 구입할 일만 남은 셈. 물론 돈이 문제.

- 스캔을 내 손으로 해야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스캔 배틀하던 놈들을 이해하지 못 했는데, 어쩌면 사진보다 더 어려운 기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이 프로세스가 정착되면 포지티브(슬라이드) 필름을 애용하게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슬라이드 필름 스캔이 더 쉽고, 밀착인화의 필요성도 줄어든다.

- 왜 현상소마다 필름 커팅이 다르냐 말야! 난 5컷씩 7줄로 자르고, 8"x10"로 밀착해주는게 좋다. 작아서 관리하기 편한 거 같다. A4보다 크게 밀착인화를 해주면 이걸 어떻게 관리하라고; 집에있는 스캐너도 A4 급인데. 그리고 필름 시작을 딱 맞춰서 잘라주지 않는다. 현상소에서 필름을 직접 자른다는 사람이 있던데 나도 그렇게 되는거 아냐;

- 이야기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했던 거 같다. 그래서 인물도 중심에 두고, 넓은 광각을 찾기도 하고. 보도사진에 영향을 받았던 거 같기도 하고. 그러나 이야기가 언제나 내가 포착할 수 있는 곳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순발력도 부족하고. 일상적인 것을 내 시각으로 보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 사진을 찍는다는 건 자기만의 색깔을 만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 그리는 것과도 비슷하다. 플릭커에서 보는 사진들이 도움이 된다. 한국의 사진들은 뭔가 천편일률적인 면이 있다. 나도 DSLR을 사용할 때는 남들이 이쁘다는 사진을 쫓았던 거 같다. 필름을 사용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밀착인화한 것을 스캔해서 확대해서 보니 편하다. 필름 스캐너를 사기 전까지는 이렇게 셀렉트해서 인화해야 겠다.

- 컬러 캘리브레이션 도구도 결국 구입하게 될 거 같다. PANTONE huey 정도겠지만...

- 근데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스캔을 했다면 다음엔 출력을 하게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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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친절하게 있어서 따라할 수 있을 듯한 기분.

생수통에 약을 넣어두면 안 될 듯.

근데 물 엄청 쓰는구나; 일반적인 집에서는 이도 어려울 지도.

학교다닐 때 사진부 애들이 세면대 점령하고 화장실 더럽게 만들고 미안해 할 줄도 모르던 기억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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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B&W Film Shots (#7792)

내 첫번째 흑백 사진 (아마도).

역시나 개판이다.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 4x6으로 모두 뽑아봤는데, 돈지랄 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인덱스를 먼저 보거나 스캔부터 하고 인화할 예정.

현상은 (그 유명한) 미미현상소에서 했다. 처음 찾아가는 사람은 약간 찾기 힘들 수도 있다. 서부역에서 만리동 방면 왼쪽. 전화 (02) 714-0968 / 019-285-6859. 버스 163, 261, 263, 604 손기정 공원 앞 하차.

특기할 것은 점심시간이 10:40~12:00 라는 것.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정도까지 일하시는 듯.

가격은
  • 현상+밀착인화 3000원
  • 스캔 3000원
  • 3x5 인화 200원
  • 4x6 인화 400원
흑백으로 한번 인화해 보니, 흑백으로 찍을 피사체를 보는 눈이 따로 생기는 느낌이다. (인화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피사체가 전체적으로 음영이 조화를 이루어졌는지 먼저 본다.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흔히 계조를 따지는 것도 어쩌면 흑백 사진을 찍던 경험에서 나온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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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에서 우연히 F3을 봤다. (이상한 아저씨가 계속 노려봤다고 생각했을 듯)

저걸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사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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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고거래를 주로 니콘클럽을 통해서 한다.

사실 중고거래 성사 가능성은 SLRCLUB이 훨씬 높은데,
이쪽을 통해 거래를 하면 인사말이

'만원만 빼주셔요'
'저 학생이거든요?'

다. 학생이면 공부나 하던가.

그러던 어느날 거래만 하다 미안해서 잡담을 니콘클럽 자유게시판에 올렸더니

'여기가 어딘줄 알고 이따위 글을 올려~'
하는 호통이 돌아오더라.

자기들이 고상하고 윤리적인 줄 알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세상은 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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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진을 찍다보니 흑백에 대한 욕망이 너무 강렬해져서
결국 유명한 삼성사에 흑백필름을 사러 갔다. (찾기 어려운 곳에 있긴 하더라...)

가던 길에 여름 햇살에 비친 거리 풍경이 아름다워서
칼라필름까지 사버렸다.

KODAK GOLD를 구입하려고 헀는데, 인터네에서 리얼라 평이 아주 좋아 한번 구입해봤다.
  1. FUJIFILM SUPERIA REALA 100/21, 2500원 x 2
  2. LUCKY SHD 100/21, 1500원 x 2
중국제 필름을 사게 될 줄은 몰랐다.
중국이여, 자신의 욕심만 차리지 말고 전인류의 복리를 위해 봉사해다오~

돌아오는 길은 장마전선 북상으로 다시 우중충한 하늘이었다.
지조를 지킬걸;;;

아무튼 찍고 싶은게 언제 생길지 모르니 카메라를 항상 휴대하고 다녀야 겠다.
Nikon F80이 그에 적당한지는 미지수;;;

또 그간 좀 빨리 찍겠다고 가방도 없이 다녔는데,
오래 들고 다니려면 가방이 있어야 할 듯.

Lucky SHD에 관해선 다음 글을 참조할 것:
  • [필름분석]Lucky SHD 10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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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겠다는 거냐 말겠다는 거냐.

런칭 파티는 왜 했니.

커뮤니티에서 밀리는 야후! 한국 전통 여전하구나.

어짜피 내 사진 보러 오는 사람도 없을테니 그 가격에 웹호스팅 하면 되겠구나.

영어 잘한다는 핑계로 생각없이 외국사업 들여와봤자 남는게 없다는 거, 이제 다들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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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카메라를 들고나가면 달뜬다.
조급하게 셔터를 눌러대다가 필름이 떨어지면 그제서야 아름다운 피사체가 보인다.

카메라의 전자기가 뇌에 작용하는 것은 아닐까?
완전 기계식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하는 걸까?

니콘 말고 더 작고 간편한 카메라들이 많을텐데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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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두고 나가면

꼭 사진 찍고 싶은 것이 생긴다.

내가 사진을 오해하고 있는 것인지도.

***

플리커에는 Nikon F80/N80 pool도 있다.

내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카메라가 맞는 걸까? 싶을 정도로 잘들 찍는다.

***

자동으로 찍으면 수동만큼 집중하지 않게 되고

수동으로 찍으면 자동이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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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꽃을 찍는다.

꽃 사진에 미쳐 있는 사람들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거 같기도...

p.s 색과 구도에 관한 공부가 되는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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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에서 나름대로 드림 머쉰인 F80S를 들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대체 왜 찍자고 돌아다니는 것인지 모르겠다.

일단 뭐 사진을 잘 찍는다거나, 감각이 있다거나,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보도 사진을 찍는다거나, 공연 사진을 찍는다거나,  다큐라도 하겠다는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술적인 시도를 하거나 연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질렸나?
아님 메인 잡이 없이 취미를 하려니 허무한건가?

***

싼 맛에 후지 오토오토(Superia)+코스트코 스캔(Noritsu Koki QSS-3101)를 사용했는데,
오토오토 색상과 자동 보정 스캔은 질린다.

앞으로는 컷 수를 줄이고 코닥과 흑백필름(아마도 티맥스?)를 쓸 예정.
이걸 일단 밀착인화해서 셀렉트 하는 쪽으로.
스캔은 필름 스캐너를 따로 구하는게 좋을 듯.

***

사진을 찍고나서 모니터로라도 봐야 어떻게 찍혔는지 감이 온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어떻게 찍힐 것인지 직관적으로 생각해 내는 것이 사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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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sa.gov/multimedia/imagegallery/image_feature_347.html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진.

화성 탐사 로봇 Spirit 촬영,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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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기분이 나쁘다.

황량한 공간에서 내가 삘삘거리며 물건을 사야 하는 것도 그렇고,
그 물건들이 대체로 외국 것이라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점원들의 냉랭함이 가장 큰 이유인 거 같다.

어쩌면 내가 그곳에서 하는일 없이 1시간 30분을 보내야 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는 필름이 많이 쌓인 경우나 현상을 맡기러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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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01

FM10으로 찍을 때 만큼 진득하게 집중이 안 된다. D70이랑 구분이 안 돼!

파인더의 스프릿 스크린, 가벼움 등등이 묘하게 작용하는 듯.
내가 원하는 건 결국 스프릿 스크린 + 조리개 우선. 이걸 만족하는 건 FM3A 뿐인 듯.

F80의 가벼움은 마음에 든다. D40보다 가볍게 느껴질 정도.
메고 돌아 다녀도 어깨 안 아파서 좋다.

핸드 그립(?)을 사서 손에 끼고 다녀도 좋을 거 같다.
근데 니콘 AH-4는 거의 7만원;;; 왜이렇게 비싸;

F80 한번 바닥에 떨어뜨리면 빠이빠이일거 같다.

24mm 렌즈가 다시 그리워 진다.

색이 생각만큼 안 나온다. 오토오토+코스트코 스캔의 한계가 좀 있긴 한데...
일단 필름을 바꿔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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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도 D70이랑 똑같고, 필름까지 자동으로 감기니 필카라는 긴장감이 안 생긴다. 돈 있으면 수동 카메라를 결국 또 찾게 될 거 같다. FM3A+MF-16 유력.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필름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렌즈와 필름의 성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 그런데 왜! 카메라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는 걸까?

생각할 수 있는 요소는 노출의 정확도나 셔터막의 움직임 정도인데... 그게 그렇게 큰 차이를 만들까?

싼 맛에 후지 오토오토(Fujifilm Superia)를 썼는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최소한 리얼라(Reala)로는 가야 하는 걸까?

지난번에 방출했던 24mm 렌즈 그리워진다. 여행 전에 다시 구입해 볼까? 이번에는 자동으로 사야 되서 돈이 더 나갈텐데... 28mm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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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trothing.com/2008/05/buying-super-8.html
http://www.kodak.com/US/en/motion/s8mm/index.jhtml
http://en.wikipedia.org/wiki/Super_8_mm_film
http://super8wiki.com/

가끔 영화 찍어 보고 싶을 때가 있지요...

중고 카메라 가게 지날 때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1965년 개발. 50 feet. 24 fps. 150 초. (18 ftps. 200 초) 2005년 생상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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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06

아침에 동네 반 롤 찍어봤다. (필카는 햇빛을 기다려야 한다.)
  1. 필름으로 된 D70을 다시 얻은 느낌. 더 가볍다. 남들이 봐도 DSLR이라고 할 거 같다.
  2. 필름 자동으로 돌아가는 카메라 처음이다. 긴장감이 안 생긴다. 디카같다.
  3. 시야율이 작은 건 문제 없는데, 파인더로 보면 어둡고, 작게 보인다. 또 아래로 치우쳐 있다.
근데 이러면 디카, 특히 D70 쓰는 거랑 무슨 차이야;;;

그리고 하나의 조작을 2개의 스위치로 해야 하는게 있다. 예를 들어 P모드를 사용하려면 다이얼을 P에 놓고, 초점모드도 바꿔줘야 한다.

CUSTOM 메뉴 숫자도 외워야 하나;
Nikon F80S, My New Camera


Nikon F80S를 구입했다. 무리했다.

구입 이유를 다시 정리해서 정당화 시켜보자면
  1. 필름으로 찍는 연습을 하고 싶다.
  2. 가지고 있던 FM10으로 노출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다.
  3. 자동 카메라 중에 가장 가볍고, 작동성이 좋다. 특히 노출 정보가 찍힌다는 점.
그런데 만져보니 벌써 단점이 눈에 띈다.
  1. 아주 약간 느리다. 포커싱과 셔터딜레이.
아! 그래서 매니아들이 기계식이나 프래그쉽을 고집하는 거였구나. 나도 결국엔 그리로 가야될 운명인 듯. FM3A나 F4~F6으로 결국 가게 될 거 같다. 다행히 이것들은 비싸서 언제 갈진 모르겠다만...

장점은 예상대로다.
  1. 가볍다. 배터리팩 MB-16까지 달아도 별로 무겁지 않다. (세로셔터만 있었더라면 엄청나게 좋았을 텐데) FM-10보다 가볍다;
  2. 조작에 익숙해지기 쉽다. D70에 익숙한 나에게 아주 편하다. 통일적인 인터페이스가 니콘의 자랑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예상외로 자동으로 찍힌다는게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결국 수동. 카메라를 수족처럼 다뤄야 하는 경지가 필요. 돌아돌아서 진리를 깨닫게 되는 느낌. 완전 수동+데이터백이 최고의 카메라 수련 조합이라는 결론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FM10에 데이터백만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리고 공연 사진 등을 위해선 어짜피 ISO가 치솟는 D3 정도의 DSLR이 필요하다.

... 가슴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 죄책감은 무엇일까;
Korean Translation of "Teaching Photography" by Philip Perkis

Philip Perkis, 『Teaching Photography: Notes Assembled』의 번역판.

사실 굉장히 아끼는 책인데, 또 그렇다고 여러번 볼 책은 아닌거 같고 해서, 요즘 사진에 관심있어 보이는 사람에게 선물로 줬다.

(근데 몇마디 말을 나눠보니 내 생각만큼 사진에 관심있는 상태는 아니었던 듯. 기본서를 건네는게 옳았었을거 같기도 하고, 아예 도움을 원할때 제시하거나. 사람 보는 눈은 여전히 부족하다.)

아무튼 나중에 영어로 된 책으로 다시 볼 것을 기약해본다.


* 원판과 번역판을 비교해보면 한국 사진책들은 대부분 그림의 질이 열악하다. 인쇄의 질은 그렇다고 쳐도, 색이나 밝기의 부정확함은 참기 힘들다. 후~ 그쪽 일이나 해볼까.

* 이 책이 의외로 희귀하다. 현재 Amazon.com 에도 없을 정도;; 미국 유학갔다온 사람이 들고 들어왔겠지만, 번역서가 나와있는 것도 용하다. 어쩌면 사진의 취미성(?)이 열정을 만들어내는거 같기도 하다.

* 1판은 OB Press에서 2001년에, 2판은 2005년에 발간되었는데 출판사 이름이 어쩐지 마이너해보인다;;; 그리고 2판은 증보판이라기보다 1판이 다 팔려서 복사해서 만든 듯한 기분.

*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진관련 라이브러리가 알차다고 느낀다. 취미라고 하기도 부족할 정도로 작은 시간을 사진에 투자하고, 책은 꼭 필요해 보이는 것만 1~2년에 1권씩 사다보니 라이브러리가 자연 알차진거 같다. 다른 분야는... 오버를 하다보니 보지도 않고 버릴 책만 쌓인다.

625.jpg
책내용 중에 저자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던 사진.

근데 이 사진 좀 괴기스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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