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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40)
LIHIT LAB ONE THIRD 34 HOLE PUNCH P1603

리히트 랩 이름을 믿고 주문했는데, 품질이 아주 좋아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다른 제품들이 워낙에 공업용 기계 같이 생겼기 때문에 이정도에 일단 만족을 해야 겠다. 밑면에서 보이는 쇠에 얼룩이 많은 것도 아쉽다.기대했던 장점들은 예상대로이다. 종이 크기를 맞추는 탭이 조절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이드를 선택해 올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역시 편하고, 무게가 가볍고 접을 수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다.가장 중요한 천공 능력은 평량 60짜리 5장으로 적혀져 있는..

문방구 2018.04.21 14:31
가정용 제본기 아이쇼핑

클릭링과 트위스트링이 사용 가능한 가정용 제본기를 검색해봤다. 클릭링과 트위스트링이 사용 가능한 제본기는 3:1 와이어링 제본기이다. 현대오피스 WS-15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가장 널리 쓰이는 제품인 거 같다. 특히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 같다. 아마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으로 알려진 거 같다.일반적인 제품은 12장이 최대 사용량인데, 이 제품은 15장이라서 약간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에 인기를 얻게 된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

문방구 2018.04.12 19:35
수동 제본링

노트를 쉽게 정리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제본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제본링은 문방구에서 제본하거나 스프링 노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링을 말한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①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작업해서 제본할 수 있고 ② 여러번 재사용 가능한 제품들이 있었다. 이것을 사용하면 손쉽게 노트를 정리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런 류의 제품을 칭하는 이름은 따로 없는 거 같아서, '수동 제본링'이라는 이름을 붙여봤다. 사용자들이 '셀프..

문방구 2018.03.13 22:16
글씨 쓰기 교육

어려서 받은 공교육에 글씨 쓰기 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국어 교과서에 있는 본은 붓글씨체 였고, 사각형에 맞춰 쓰는 일본식 서예 교습법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었다.심지어 글씨체조차 일본의 카타카나에 해당하는 인쇄체가 따로 있어서 어떤 글씨를 써야 하는지 알기 힘들었다.거기에 연필 사용을 강제했는데 연필을 꽉 잡다보니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손에 굳은 살이 박혔다.연필을 깎아야 하기 때문에 국민학교 1학년도 칼을 써야 했다.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

문방구 2017.12.13 13:55
Réglure Séyès

8㎜×8㎜ 정사각형 안에 2㎜ 간격으로 줄 3개를 더 그어 4 칸을 만든 모눈종이(방안지, 괘선지)이다.A4 기준으로 가로 21칸, 세로 29칸. 가로줄은 117줄.쟝 알렉상드르 세이에스(Jean-Alexandre Séyès)가 1892년 특허 출원.프랑스에서 표준적인 교육용 노트로 사용된다. 4줄 영어 노트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위쪽 2칸, 아래쪽 1칸을 이용하는 영어와 달리 기준선 위쪽으로 3칸, 아래쪽으로 2칸을 사용하며, 소문자는 위쪽 1칸을..

문방구 2017.12.06 05:54
나이스 독서대

가장 많이 팔리는 독서대라고 해서 구입해봤다. 마침 집 근처 프렌차이즈 문구점에서 할인 행사중이었다. 할인 가격은 어짜피 인터넷 최저가에 배송료 더한 정도지만 인터넷에서 구입 안하고 집근처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 좋은거 같다.잠깐 써봤는데 이 제품이 엄청난 명품이라서 많이 팔렸다기 보다는 적당한 품질에 적당한 가격, 그리고 납품을 많이 할수 있는 생산력에 이유가 있는거 같다.나무 마감이 생각보다 좋은거 같고, 기능들도 적당하게 잘 동작하고 비교..

문방구 2017.11.02 00:15
로디아로 포켓노트를 바꾸니 속이 편하다

몰스킨 포켓노트는 한정판 캐릭터가 이쁘긴 하지만, 종이가 얇아 잉크가 비치고 커버도 생각만큼 튼튼하진 않아서 불만이었다.로디아 포켓노트(webnotebook)로 바꾸니 잉크가 비치지 않아 종이 양면으로 써도 불편함이 없고, 가격도 몰스킨에 비해 싼 편이어서 부담이 줄었다.몰스킨 평량은 80g/㎡, 로디아는 90g/㎡인데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 원래 로디아도 포켓노트에 몰스킨과 같은 80g/㎡ 종이를 사용했는데 클레르퐁텐에 인수된 이후로 클레르퐁텐 기..

문방구 2017.10.02 01:39
라미 만년필의 밀폐성

3~4달 정도 쓰지 않은 라미 사파리/조이/넥스를 관리 차원에서 꺼냈는데, 카트리지/컨버터 모두 잉크가 말라 있었다.같은 기간 사용하지 않은 플래티넘 플래피는 잉크가 마르지 않은 걸로 봐서, 역시 광고하는 대로 플래티넘의 밀폐성이 우수한 거 같다. (물론 오래두면 잉크는 마른다. 몇년 방치했더니 플래피 잉크 마른 것도 보았다.)만년필을 고를때 이런 특성을 확실히 고려해서 선택해야 할거 같다. 만년필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라미보다는 플래티넘 제품..

문방구 2016.02.27 23:29
바르네 vs 노리노 vs 도트라이너

1. 성능성능은 도찐개찐임.접착력 약하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일반적인 풀로 쓰는 거라서 강한 접착력을 바라면 안되는 거 같음. 강한 접착력을 원하는 사람은 노리노 하이퍼, 도트라이너 파워 같은 접착력이 강한 제품을 쓰면 됨.(써보진 못했음)오히려 포스트잇처럼 땠다 붙였다 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더 좋을 거 같음. 이점을 강조한 모델도 있음.노리노와 도트라이너의 경우 접착면이 점으로 되어있는데, 바르네는 일반 테이프처럼 바름. ..

문방구 2015.09.14 14:13
절취 이중코일 노트의 단점

무극사 A4 절취 노트는 코일이 하나이고, OEM 제품들은 이중코일인데, 의외로 이중코일 제품이 불편하다.절취노트라는게 결국은 모든걸 떼어버리고 남은건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 것인데, 이중 코일은 분리하기가 힘들어서 버리기 어렵다.

문방구 2015.08.19 19:29
테이프풀을 알고 나니까 일반 테이프 쓰는게 바보처럼 느껴진다

낮에 테이프로 종이 붙일 일이 있었는데, 테이프풀(은 물론 내 가방 안에 있었습니다만)로 붙이면 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더 빨리 작업할 수 있는데 테이프 짤라서 붙이고 있는게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3M 스카치 테이프 12㎜x30m 한롤 정도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거 리필이 천원 좀 안될테고, 테이프풀(또는 풀테이프) 리필 싼거 2통을 쓰면 2천원 조금 안될테니 약간 비싸긴 해도 가끔 사무실에서 하는 작업이라면 충분히 써볼만 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문방구 2015.08.18 21:24
풀테이프와 테이프풀

㈜동기바르네는 ‘풀테이프’라는 상품명을 사용하고, 미국 제품들은 ‘글루 테이프’(glue tape)라는 말을, 일본 제품들은 ‘테이프 풀’(テープのり)이라고 부른다. 제품이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아서 표준어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언어적인 차이라고 생각했는네, 제품을 몇개 써보니까 약간의 구분이 있다. ‘양면 테이프’의 역할을 하는 것, 그러니까 접착면 사이에 필름이 들어가는 것은 ‘풀 테이프’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고, ‘풀’의 역할을 하는 것은 ‘테..

문방구 2015.08.16 22:23
코쿠요 캠퍼스 바인더 스마트링 구입

26공 B5 노트에서 아쉬웠던 ‘뒤로 접기!’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11년에 나온 이후 관심있는 사용자들에게 입소문으로 어느정도 알려져있던 제품이다.‘뒤로 접기’ 구현 방법은 바인더의 크기를 극도로 작게 만들어서 뒤로 접을 때 걸리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런 특성이 있다.넣을 수 있는 종이 매수가 매우 적다. 설명서에 따르면 0.1㎜ 두께 속지 기준으로 25매. 사용자들 말을 들어보면 30매까지도 넣을 수 있는 거 같긴 한데, 더 ..

문방구 2015.08.14 14:06
사람들이 종이 절단기보다 종두 작두를 선호하는 이유

1. 절단기(trimmer) 사서 써보니까 자를때 시원한 느낌이 없다. 또 한번에 자를 수 있는 종이의 매수가 매우 적은 것도 단점이다.결국 답답해서 종이 작두를 다시 찾게 되는 거 같다.나는… 많은 양의 종이를 자를 일이 없어서 현재까진 아직 만족이다.2. 절단기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보급이 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다만 아직 시스템이 완벽하진 않다. 내가 구입한 CARL 소형 버전 안전장치는 날 앞쪽에서 손을 날 방향..

문방구 2015.08.13 00:18
Carl DC-90N 휴대용 재단기 구입

왜 재단기를 구입하게 되었나?A4를 A5로 자를 일이 생겨서. 이왕이면 좀 이쁘고 편하게 잘라보려고 그리고 좀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왜 이 제품(Carl DC-90N)을 선택하였는가? 종이 고정기까지 있는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그런 제품들은 20만원 이상이라서 어짜피 기능이 없는거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사용하자고 거꾸로(?) 생각하고 선택함. 공간도 적게 차지할거 아닌가? 예술은 치수보다 자기 느낌으로 하는게 중요하다는 『(쉽게 만..

문방구 2015.08.07 19:53
KOKUYO AIROFIT SAXA 가위 구입

현재 ハサ-P250 모델만 수입되서 팔리고 있다.불소 코팅 모델(PF250), 티타늄 모델(PT250), 손잡이 구멍 크기가 다른 모델(P260), 어린이용 모델(P270) 등등은 수입하지 않는 거 같다. 왼손잡이 모델(PL250B)은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곳을 봤다.잠깐 써본 인상은… ​날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데(상품명: 하이브리드 아치 날), 끝까지 부드럽게 잘리는 것 같고 쓰기 좋다. 특허 때문인지 다른 회사에 동일한 디자인 제품은 나오지..

문방구 2015.08.04 19:55
B5 종이 크기는 일정하지 않다

A4처럼 A 시리즈는 표준이 잘 지켜지지만 B 시리즈는 표준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B5의 경우 ISO 216에서 176x250mm이지만, 일본 JIS에서는 182x257mm이다.한국 시장에서는 B5를 ‘16절’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188x257, 188x260 등으로 전지의 크기에 따라 바뀌며, 컴퓨터 프로그램에서도 B5의 크기가 서로 다르게 나온다.한국 B5가 전반적으로 약간 크기 때문 일본 바인더 제품 등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문방구 2015.08.02 18:23
OLFA A-1 괜찮은듯

OLFA가 ‘뉴 스탠다드’로 밀고 있는 A-1(A+). 이름값을 하는 거 같다.마음에 드는 부분을 몇개 꼽자면 머리(?)에 잠금 장치가 있음.아래쪽에 돌기가 있고 유선형으로 좁아져서 세밀한 작업도 할 수 있음.날길이 조절 단계가 세밀함. 그래서 30도 날이나 잘리는 간격이 좁은 날도 사용할 수 있음.버튼이 커서 밀고 당기기 편함.오픈마켓에서 NT 제품 고급형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음.좌우 대칭.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제품에서는 장점으로 느..

문방구 2015.07.24 20:48
라미 넥스(LAMY nexx) 클립 부러짐

라미 넥스(LAMY nexx)를 2주 동안 파우치에 끼우고 다녔는데 아침에 꺼내는데 허무하게 클립이 똑 부러졌다.한 2~3년 쓴 제품이었다면 조펜문이라도 지었을텐데, 막 라미라는 브랜드에 호감이 생기려던 찰라에 발생한 일이라 기분이 상했음.라미 브랜드가 튼튼하고 모던한 이미지일텐데 나에게는 이 두가지 환상이 모두 사라졌음. 빠이롯트로 넘어가야 하나? 별 생각이 다듬.그래서 만년필 쓰는 사람들은 결국 고급 브랜드로 넘어갈수 밖에 없는 건가 하는 생각..

문방구 2015.07.22 17:15
만년필에 잉크 추가해서 넣기

컨버터에 잉크가 반쯤 남았을 때 만년필을 거꾸로 세워 컨버터 손잡이를 살살 돌려 공기를 약간 빼고 다시 잉크를 흡입하면 잉크를 추가로 더 채울 수 있다.마치 주사기를 거꾸로 들고 공기구멍으로 공기를 빼는 듯한 느낌으로 하면 되는데, 너무 많이 빼면 잉크가 넘치니까 여유를 남겨둔다.이렇게 쓰는 다른 사람도 분명 있을거 같은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잘 못 찾겠다. 설마 내가 최초로 개발해낸 방법은 아니겠지…반대로 위에서 주사기로 공기구멍에 잉크를 넣어서 ..

문방구 2015.07.22 05:34
NT, OLFA 커터칼을 처음 써봤다

1.여태까지 국산 커터칼만 쓰다가, NT, OLFA 제품을 처음 써보니까 놀랍다.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국산 제품이 카피였다는 것에 놀랐고,두번째로는 국산 제품의 품질이 확연히 떨어진다는 것에 놀랐다. 칼날의 품질과 고정성, 편의성 등에서 NT, OLFA가 훨씬 좋다.카피도 수십년 했으면 새로운 기능 추가가 있던지 디자인이 좋던지 품질에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부분이 있어야 할텐데 아쉽다.게다가 일제도 이미 중국에서 생산하는 100엔대 제품들이 있기 ..

문방구 2015.07.21 06:33
라미 넥스(LAMY nexx) 만년필에 대한 오해

1. 그립이 두꺼워서 손이 작은 사람은 못 쓴다.-> 그립이 두껍긴 한데, 만년필은 그립이 조금 두꺼운게 쓰기 편한 경우도 있다. 작은 글씨를 쓰거나 칼리그래피(?)를 하는데는 불편하겠지만 보통 손 크기면 일반적인 사용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오히려 제품의 디자인 컨셉은 편하게 글쓰기라는 느낌이 든다. 홈페이지 제품 설명도 그런 방향이고.2. 마개가 꽉 닫히지 않는다.-> 라미 넥스의 마개 접합 부분은 마개 안쪽에 있다. 라미 사파리처럼..

문방구 2015.07.20 17:49
OLFA DA-1(208B) 구입

특징다 쓴 칼날 보관함이 옆에 달려있음.그래서 그립이 매우 두껍다.길이가 짧음. 머리 부분에 있는 칼날 꺾는 도구를 옆의 보관함으로 옮겼기 때문에 A-300보다 1cm 정도 짧음.그래서 칼날을 위로 뺄 때 막을 수 있는 제어 장치가 없다! 조금 세게 당기면 뒤로 뺄 수 있다. 일반 제품에서 머리 부분 클립 없이 쓰는 느낌이다.오토락 적용. OLFA 제품에 오토락 제품이 의외로 많지 않은데, 이 경우는 위로 빠져버릴 수가 있으니 오토락 적용이 필수일 ..

문방구 2015.07.18 11:53
Quink Blue Black을 샀는데…

컨버터 또 닦아야 겠네…

문방구 2015.07.10 17:24
26공 B5 vs. 4공 A4 바인더 노트

26공 B5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노트의 크기와 모양이고, 페이지를 넘기기도 편하지만 2가지 단점이 있다.노트를 반으로 접어서 쓸 수가 없다.많은 양을 철해 둘 수 없다.반으로 접어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는 쓸 수가 없다. 같은 자리에 계속 앉아서 공부하는 중고등학교 같은 환경에서나 쓸 수 있을 거 같다. 대학의 좁은 책상에서도 쓰기 어렵다.반으로 접을 수 있도록 개량한 것이 Lihit Lab 29공 B5 제품인데, 독자 규격이라서..

문방구 2015.07.10 02:08
만년필 글씨 = 펜촉 + 종이 + 잉크

만년필 글씨는 단순히 펜촉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어떤 종이에 어떤 잉크로 쓰느냐에 따라 특징이 크게 바뀔 수도 있다.펜촉과 잉크는 잘 안바꾸지만 종이를 바꿔 여기저기에 쓸때마다 두께도 바뀌고 필체도 바뀌는거 같아서 멘붕이 좀 온다. 하지만 그냥 재미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문방구 2015.07.06 20:32
어떤 크기의 노트를 쓸 것인가?

얼마전부터 우연히 만년필을 쓰기 시작하면서 몇십년 만에 노트도 쓰기 시작하였다.그러면서 또 예전엔 잘 몰랐던 노트 정리의 비결 같은 게 떠오르게 되었다.1. 노트는 왜 하는가?난 학교에서 교사가 칠판에 쓴걸 베끼는 것을 노트라고 배웠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1차원적인, 출판기술이 발달하기 전 10세기쯤의 교실에서나 있었을법한 일이다.물론 귀한 책이라면 필사해야 하고, 교사가 책에 없는 말을 한다면 그걸 받아 옮겨 적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가장 ..

문방구 2015.07.05 05:37
만년필용 노트 브랜드

필기구를 만년필로 바꾸고 나니까 노트에 민감해졌다.지금 쓰는 몰스킨은 만년필로 쓰면 양면으로 글을 쓰지 못한다. 한쪽씩만 써야 함.그래서 만년필 쓰는 사람들은 몰스킨을 싫어하는데, 내 생각엔 종이가 너무 두꺼워도 수첩에 적당한건 아니라고 본다.아무튼 문방구 가서 알게 된 브랜드 몇가지. 1. Canson 노트가 아니라 크로키북 브랜드.그중 XL 시리즈 작은 사이즈 같은 건 수첩으로 써도 될거 같다.드로잉을 염두에 두고 표지를 두껍게 만든 것도 글씨..

문방구 2015.06.21 16:33
만년필 잡담

내가 산 제품들은 컨버터 호환이 안된다. 외워두세요, 라미, 빠이롯트, 플래티나, 세일러. 펜촉과 잉크보다 종이질이 글씨를 좌우한다. 만년필에 빠지면 낙서도 좋은 종이 찾아서 해야 한다.우리동네 문구 체인점에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잉크를 팔고 있었다. 몇개 사둘까말까 고민중. 어짜피 잉크 가격 오르면 조금 싼 빠이롯트나 영웅 쓰면 되니까 굳이 사둘 필요가 없을거 같기도 하고.펜대 파는 곳이 없다. 시간 내서 대형 화방에 가봐야 할 듯.컨버터에 잉..

문방구 2015.06.10 21:54
만년필은 잉크가 빨리 없어지는게 단점

오늘 컨버터 꽉 채워서 나갔는데 A4 한 4쪽 쯤 쓴거 같은데 잉크 수위가 많이 낮아졌음생각해보니까 어렸을때 아빠 파카 만년필도 쓸때도 잉크 빨리 떨어지는게 불만이었던거 같음라미 사파리/조이는 그나마 밖에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이 있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인데창이 작아서 3/1 쯤 남겨놓고 부터는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을 할수 없음. 뒤집어 놓으면 남은게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하긴 함.그리고 오늘 썼던 A4가 재생용지라서 그런지 흡수력이 좋았던거 같음...

문방구 2015.06.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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