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30.0
2012/03/04 메소밀
2012/02/13 독감
2011/10/14 편두통
2011/09/02 물중독
2011/08/30 부고환
2011/08/05 DURAGESIC
2011/03/28 야바/샤브
2009/07/17 버물리 VS. 물린디 (1)
2009/01/29 개회충
2008/12/05 5-A-Day
2008/01/15 센트룸(Centrum) 구입 (3)
2006/08/03 EPIRB/ELT
『자폐스펙트럼장애 A to Z』(2011)


- 특수교육학 박사 양문봉과 소아 정신과 전문의 신석호가 한국자폐협의회를 조직하며 함께 쓴 책. 한국자폐협의회는 최근 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는 듯.

-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자폐증인 딸을 둔 영국의 여의사 로나 윙(Lorna Wing, 1928~)이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붕괴성 장애, 발달 장애 등을 하나의 넓은 개념으로 묶은 것. 윙은 1981년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말을 만들기도 할 정도로 이 분야의 선구자.

- 그만큼 증상이 다양함.

- 윙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social interaction), 의사소통 장애(communication), 상상력 장애(imagination) 또는 반복 및 상투적 행동 및 관심 패턴(restricted, repetitive, and stereotyped patterns of behavior, interests, and activities)의 3가지 핵심증상으로 정리하였다.

- DSM-III(1980)에서는 자폐증으로 협소하게 정의하였으나, DSM-IV-TR(2000)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연구의 영향으로 전반적 발달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로 개념을 확장하였고, DSM-5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라는 용어를 쓸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어느정도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용어라고 한다.

- 이러한 범주의 확대로, 미국에서는 자폐증 환자가 2000년대에 들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통계가 이루어짐. 한국의 경우도 미국과 비슷한 1만명당 20~30명(가장 극단적인 연구는 91명으로도 추산) 수준일 것으로 생각됨.

- 정상적으로 자라는 듯 하다 어느 시기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자폐로 진단받지 않더라도 경향이 있다면 치료하는 것이 좋음.

-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개별화 교육프로그램(Individualized Education Plan, IEP. 미국에서는 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이라고 함.)으로 철저히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진 교육이다. 교육의 범위는 전반적이어야 한다. 음악, 미술 등 한 분야의 보조 치료로는 효과가 미미하다.

- 만3세 이전에 조기치료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 텐드럼(tantrum): 울거나 성질을 내는 것
광동제약㈜ 마데카솔 케어 연고 vs. 복합마데카솔 연고

2009년에 나온 광동제약㈜ 마데카솔 케어 연고는 기존의 복합마데카솔 연고에서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Hydrocortisone Acetate)를 뺀 제품이다.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라고 하면 아주  복잡하고 낯선데, ‘코르티솔’(cortisol)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성분이 된다.

이 합성 코르티솔[corticosteroid]의 부작용이 우려되 코르티솔을 없앤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성분을 넣지 않은 마데카솔 제품군(연고, 분말, 알약)도 여전히 판매하고, 복합마데카솔도 단종되지 않아서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종류가 많아져서 일반 소비자만 선택하기 어려워진 거 같다.

개인적인 인상으로는... 포장이 복합마데카솔이나 그냥 마데카솔보다 안 이뻐서 그냥 그전 제품들을 쓰고 싶어진다;; 약국에서도 스테로이드제를 쉽게 권하니 나도 별로 경각심이 없고;;;

* 마데카솔 홈페이지: http://www.madecassol.co.kr
식약청 마스크 KF 인증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뭔가 촌스러운 느낌도 들고 필터가 마스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좀 헷갈리지만 어짜피 따지는 사람은 없을 듯) 공기 중 염화나트륨과 파라핀 입자의 포집 효율을 단위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KF80은 염화나트륨 분진 포집 효율이 80% 이상이라는 뜻. 이 외에 흡기 저항과 누설률도 기준으로 삼는다.

매년 봄에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황사 마스크의 기준이 KF80이며, 신종플루 등에 대응하는 '방역용' 기준은 KF94다. KF94 인증 제품은 제도 실시 초기에는 없다가 2009년 9월에 4개사 제품이 처음 인증되었다.

KF는 미국 NISOH의 N으로 표시되는 인증과 사실상 동일한 지수이다. 세계적으로 의료용으로는 N95 제품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KF94가 효율이 1% 떨어지지만 동일한 등급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N95 인증과 KF94 인증을 동시에 받는 제품이 많다.

참고로 유럽표준은 FFP1, FFP2, FFP3 또는 P1, P2, P3으로 구분되는데 FFP2 또는 P2가 KF94나 N95와 동일한 등급이다. 식약청도 이 유럽표준을 참고해 KF80, KF94, KF99 3단계로 만든 거 같다.
메소밀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다가 알게 된 살충제(라고 쓰고 독약이라고 읽는다).

널리 알려진 그라목손(파라코)과 달리 무색무취라서 자살에만 쓰이는 게 아니라 독살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의심된다. 그라목손은 워낙 사고가 많이 나서 구토제도 첨가하고 다른 향(?)도 첨가하며, 분말 형태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http://angelhalowiki.com/r1/wiki.php/그라목손
http://cancer.docblog.kr/246
독감
‘독감’은 ‘지독한 감기’의 줄임말로, 감기 중에서도 독한 놈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건 반만 맞다.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고 열, 기침,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은 감기와 비슷하나, 그 증상이 심하고 전염성이 강하므로 현대 의학에서는 이를 다른 질병으로 분류한다.

그간 발견된 원인균(?)은 오르토믹소바이러스과(Orthomyxoviridae)에 속한 인플루엔자 A, B, C로, 이 RNA 바이러스들만 독감을 일으키는 것으로 본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독감 역시 변이된 바이러스에 대한 특효약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이 약한 사람에게는 합병증의 위험이 크므로 독감 예방 주사를 권장한다.
편두통
오늘 낮에 갑자기 오른쪽 정수리 부분이 꿀밤 맞은 것처럼 아팠는데, 편두통인 거 같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시야가 살짝 안 좋기도 했다. 배경들이 초점 안맞은 필름처럼 보였다. 미식거리는 느낌도 있었고, 약간의 맥동성(?)도 있었다.

인터넷 찾아보니 편두통은 50 넘어서 갑자기 올 수도 있고, 일생에 딱 한 번 올 수도 있는 병(?)이라고 한다. 참 미스테리한 질환이다.

아니면 갑자기 기온이 낮아져 혈관에 문제가 생긴 걸 수도 있을 거다. 미치도록 아프지 않은걸 봐서는 두피쪽일 듯한데.

또 정수리 쪽 아픈건 한의학 쪽에서 두정통이란 말로 따로 분류하고, 신경이나 근육 문제로 보기도 하는 거 같다.

아무튼 어쩌면 내일 아침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에 잠을 잘 못이루겠다.

… 내일 안 죽고 살아있으면 예방을 위해 모자도 쓰고, 카페인 등의 섭취를 끊어야 겠다. 계속 아프면 병원 가야겠지;;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는다』(2006)

제목은 도전적이지만 어짜피 곰탕 복용자의 발병 확률 같은 의학적 연구는 안 되어 있는 것이고, 곰탕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동물성 지방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니 먹지 말고 현미와 생채소, 생과일을 먹으라는 내용. 곰탕 먹는다고 뼈가 더 잘 붙는 것도 아니라고.

어떻게 문광부 추천도서까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곰탕이라는 주제는 너무 억지로 가져다붙인 거 같다.

단백질 섭취가 신장에 부담을 주니 육식은 아예 하지 말라고 하고, 발효 식품은 이미 변질된 것이므로 피하고, 피의 산도 얘기도 나오는데 일반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주장으로 알고 있다.
인공내이(Cochlear implant)
유모 세포가 손상된 청각 상실의 경우에 전극을 삽입해 청각 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통해 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이식물(?).

SF 소설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일줄 알았늗네 90년대를 거치면서 상용화되서 위치백과에 따르면 미국내에서만 7만명 이상이 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http://en.wikipedia.org/wiki/Cochlear_implant

한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 듯.
물중독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의 이온 농도가 희석되서 인체에 해를 미칠 수도 있다. 가벼운 피로에서부터 두통, 구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혼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삼투압으로 세포가 부풀어 올라 장기를 압박할 수도 있다.

사람이 죽을 정도로 물을 많이 먹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정신 질환이 있는 경우나 물 많이 먹기대회 출전자들이 사망한 사례가 있다.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스포츠 음료를 통해 이온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심한 경우 스포츠 음료보다 더 높은 염분이 필요해서 직접 소금을 먹여야 한다고 한다.

신장의 물 처리 능력은 대략 시간당 1리터 정도로, 그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2시간 동안 4리터의 물을 마신 여성이 사망한 사례도 있다.

최근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는데, 과하게 마실 필요는 없다. 하루 필요량이 2리터 정도라고 하는데,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수분도 있고, 시간당 1컵이면 수치상으로는 하루 필요량이 된다.(물론 운동을 하면 더 먹어야 한다)

아기들에게 맹물을 먹이는 것도 삼가해야 한다고 함.

http://ja.wikipedia.org/wiki/水中毒
http://en.wikipedia.org/wiki/Water_intoxication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life20/404797.html
http://211.174.114.20/hint.asp?md=204&no=11092
부고환

http://www.insunet.co.kr/linkskin/linkskin_b_med.asp?sn=1941

고환 바로 뒤에 초승달 모양으로 붙어있는 말랑말랑한 기관으로, 작은 관이 모인 것이다. 고환에서 생성된 정자가 이 부고환의 관을 지나며 농도가 묽어지고 성숙(?)한다. 정자를 보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정낭은 정자를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정액 구성물질을 만드는 곳이다)

인간 뿐 아니라 모든 포유류가 부고환을 가지고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Epididymis
DURAGESIC

환자의 피부(1차적으로 가슴에 붙이는데 등, 상완, 옆구리 등에 붙일 수도 있음)에 붙여 놓기만 하면 72시간(3일) 동안 진통효과가 지속되는 약품. 21세기를 느끼게 해줌.
http://en.wikipedia.org/wiki/Duragesic
http://duragesic.com/

공식 발음은 Dur-ah-GEE-zik/ˌdɜrəˈdʒiːzɪk/인데, 한국에서는 ‘듀라제식’이라고 부르는 거 같다.

포장 단위는 25, 50, 75, 100µg/h 등이며 통증이 심한 경우 2개를 붙이기도 한다.

돌발성 통증(Breakthrough pain)을 대비해 마약인 펜타닐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에 주의를 요하고, 정부의 관리를 받아 유통된다.(미국 FDA Class II)

당연히 의사 처방 없이 쓰면 안되고, 이거 붙이고 운전 같은 거 해도 안된다.

각종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는데, 호흡곤란과 저혈압은 특히 위험하다. 사용을 갑자기 중단할 때 어지러움 등을 느낄 수도 있다. 이거 붙였는데 좀 이상하다 싶으면 의사한테 달려가야 한다.
http://www.fda.gov/downloads/Drugs/DrugSafety/ucm088584.pdf
http://duragesic.com/sites/default/files/pdf/duragesic_medguide_0.pdf

리콜과 소송이 있었고, FDA는 경고를 하기도 했다.
http://www.fda.gov/Safety/MedWatch/SafetyInformation/SafetyAlertsforHumanMedicalProducts/ucm166410.htm

한번 붙여놓으면 장시간 의사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의사에겐 편하지만 위험한 약인 거 같다.

붙인 상태에서 목욕을 할 수 있다. 3일이 되기 전에 떨어지면 다른 자리에 새로 붙인다.

사용 후에는 접착 면을 접어서 변기에 버린다. 약이 워낙에 위험하기 때문에 남은 것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이런 처리 방법을 제시한 거 같다.
http://duragesic.com/sites/default/files/pdf/duragesic_patient_instructions_0.pdf
야바/샤브
신종(이라고 하기엔 좀 오래된 듯 하지만) 마약의 일종.

1. 기원

태국 또는 미얀마(즉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 당시 지배세력이었던 쿤사와 관련있을 것으로 추측되어진다)에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2. 이름의 뜻

2-1. 야바
‘야바’(Yaba, ยาบ้า)라는 말은 태국어 ‘약’(ยา, 藥)과 ‘미친’(บ้า)을 합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 http://bloger.tistory.com/29

미국에서 ‘crazy medicine’으로 불리기도 한다.
참고: http://www.justice.gov/ndic/pubs5/5048/#called

2-2. 야마
‘야마’(Yama, ยาม้า)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마’(ม้า, 馬)는 말이란 뜻이다. ‘藥馬’ 또는 ‘Horse medicine’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 http://service5.nis.go.kr/intCrime/drugNewtypeView.jsp?viewNo=11&brdSeri=11

참고로 태국, 라오스, 파키스탄 등지에서 엑스터시는 Ya-E, Ya-Love라고 부른다.
참고: http://www.apaic.org/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97&Itemid=80

2-3. 기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shabu’라고 부르며, 일본에서도 샤브(シャブ)로 불린다.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Ya_ba

북한에서는 ‘빙’, ‘빙두’ 등의 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중국어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중국어 ‘冰’은 또한 영어의 ‘Ice’와 관련이 있다.
참고: http://www.fnkradio.com/board.php?board=qqqnewsmain&command=body&no=4503

2-4. Nazi speed
영어로 ‘Nazi speed’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2차대전 당시 독일에서 군인들에게 필로폰 성분의 ‘Pervitin’라는 약을 지급했기 때문이다. ‘Hitler’s drug’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미국, 영국, 일본도 군인들에게 필로폰을 배급했다고 한다. 필로폰을 처음 합성한 나라도 일본이다.)
참고: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0,1518,354606,00.html

3. 성분

합성 마약으로, 주원료는 필로폰, 카페인 등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찾지 못하겠다.(당연히 구체적인 데이터가 공개되면 안 되겠지)

4. 특징

알약 형태로 간편하게 운반할 수 있고, 쉽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단속이 어려워 외국으로 수출(?)도 많이 되고, 전파도 쉽게 이루어진다. 사탕맛의 향신료가 첨가되기도 한다.


http://www.skb.ac.th/~skb/media/media_webnamo/prim/science/drug/sec02p02.html

5. 지역

태국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태국 전체 마약 중독자의 91%가 야바 중독자라는 통계도 있다. 태국에서 소비되는 야바의 생산지는 미얀마나 캄보디아라고 하는데, 어짜피 이런 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참고: http://thaistory.tistory.com/19

국내에서도 태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가 사용하는 것이 적발된 경우가 있다.
참고: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581218

태국 이외에도 동남아와 일본, 호주, 미국 서부 등에서도 널리 퍼져있다. 근년에는 방글라데시에서 크게 퍼져서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북한 선박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 우리 생각과 달리 사회주의 북조선도 마약에서 자유롭지 못 한 거 같다.
참고: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958309

6. 가격

태국 등에서는 굉장히 싼 가격이라서 가난한 사람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 등에서 팔 때는 가격이 올라간다. 하지만 기존 마약보다는 싸게 유통된다.

2003년 탁신 총리의 마약 단속 정책 이후 태국에서도 가격이 수십 바트에서 수백 바트로 올랐다고 한다.

7. 기타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해보니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에서 2003년에 발행한 『마약류 용어해설』이 핵심적인 내용을 잘 정리한 거 같다.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service5.nis.go.kr/dataRoom/publicationsList.jsp
『비타민 쇼크』(2002)

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간단한데, 현대인(책의 배경은 독일과 미국)의 식생활 습관 상 비타민을 과잉 섭취할 가능성이 결핍될 가능성보다 매우 높다는 것. 식품첨가물 등에 마케팅의 목적으로 비타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육류 역시 비타민을 많이 가지고 있다. 화장품을 통해 피부로 흡수하는 비타민도 많다. 일부 비타민—D, K, B7, B12—은 인체에서 직접 생산할 수 있다.

비타민 과잉 섭취(Hypervitaminose)는 부작용을 일으키며,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에 대한 비관적인 예시들이 책에 실려있다. 비타민 예찬론자들은 한번 읽어봐야 할 듯. 종합비타민에 권장량의 수천배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두번째로는, 비타민 자체에 대한 미신이다. 비타민은 20세기초에 발견되었는데, 발견 이후 열렬한 시장의 반응을 얻었다. 비타민이라는 이름을 만든 카시미르 풍크(Casimir Funk)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자의 우리 사회에는 맹목적 신임과 경신이 팽배합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아무 비판적 성찰 없이 어떤 의약품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품은 비타민을 토대로 제조되었으며 기적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장 광고는 대개 학문적 근거가 없으며, 인류사에 의미 깊은 비타민의 발견에 부당한 처사입니다. 또한 이는 꾸준히 연구하는 학자들의 사기를 꺾는 일이기도 합니다.

— 『비타민 발견의 역사와 실질적 결과』(Histoire et conséquences pratiques de la découverte des vitamines, 1924)(37쪽)

그런데, 이에 대한 설명은 약간 나이브하다. 자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논리는 사실 비타민 사업을 뒷받침해주는 논거와 동일하다. 저자들도 이런 입장에서 자연섭취를 옹호하는 주장을 한다.

… 비타민의 존재를 몰랐던 지난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인류가 자연 속에 살며 자연의 섭리에 따라 영양소를 섭취했을 때는 비타민의 존재를 알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기계가 밀가루를 걸러주고, 통조림식품을 제조하고, 오스트레일리아나 아르헨티나에서 냉동시킨 고기를 수입하는 일이 가능해지면서부터 사람들은 비타민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 저널리스트 한스 울리히 그림(Hans-Ulrich Grimm, 1955~)과 에르크 치틀라우(Jörg Zittlau, 1960~)가 쓰고, 도현정이 옮긴 『비타민 쇼크』(Vitaminschock: Die Wahrheit über Vitamine: Wie sie nützen, wann sie schaden)(㈜북이십일, 2005)를 읽고 쓴 글입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내가 보기엔 과학적인 검증이 되지 않은 전형적인 건강보조제 장사인 거 같다.

1. 많이 먹어도 괜찮다 -> 독성이 낮긴 하지만 비타민C 역시 과복용은 독성이 있다. 통상적으로 1g이 기준.
2. 많이 먹어도 괜찮다는 대규모 임상실험을 한 과학적 논문이 있다 -> 나는 못 찾겠다.
3. 많이 먹으면 좋다 -> 많이 먹으면 흡수율이 줄어든다.
4. 몸이 아프면 알아서 많이 흡수한다 -> 그래봤자 수백배로 늘지 않는다. 감기에 효과 있다는 양도 200mg~2g.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 1901~1994)이 주장한 복용량도 3g.
5. 만병통치약이지만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 뭐 어쩌라고
6. 설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된다 -> 근까 왜 무조건 먹어야 되냐고
7. 꼭 가루로 먹어야 한다 -> 지금 위(胃) 무시합니까? 특정 제품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처럼 보임.
8. 기존 의학계의 실험은 다 엉터리다

유언 캐머런(Ewan Cameron, 1922~1991)이라는 의사가 했다는 연구도, 말기 암환자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치료방법이지, 일상적인 건강 식품으로서 연구가 아니다. 복용을 중지하면 사망율이 높이진다고도 주장, 무섭다.

이왕재 서울대 교수의 주장도 흡수되지 않은 95% 이상의 비타민C가 대장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거 같은 데 아직 연구중이다 정도.

비타민 C의 유익함을 보여준다고 인용한 연구들은 대부분 오버도스가 아니라 500mg 이하로 투약한 것을 기초로 하고 있음.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Vitamin_c
http://en.wikipedia.org/wiki/Vitamin_C_megadosage
http://en.wikipedia.org/wiki/Megavitamin_therapy
http://www.vitaminlab.co.kr/mms/2-1.htm
http://www.vitaminlab.co.kr/mms/2-2.htm
http://www.vitaminlab.co.kr/mms/list.php?bbs_id=24
http://doctorvitamin-c.co.kr/tt/board/ttboard.cgi?act=read&db=bbs_qna_new&idx=3339
『수면건강과 수면장애』(2006)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다른 건 몰라도, 정신과전문의 박용한이 쓴 옮긴이 서문의 내용은 명쾌하다: ‘무조건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해라.’ 한국 의사가 쓴 책은 돈 주고 사는 것은 물론이고 책을 펼쳐 볼 필요도 없다. 그냥 빨리 자기 병원 와서 자기 생각 버리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얘길테니까, TV 프로도 마찬가지.

• 미국의 경우, 인구의 약 30 ~ 40%는 때때로 불면증을 겪으며 10 ~ 15%는 만성적이다.

• An estimated 30 to 40 percent of the U.S. population suffers occasionally from insomnia, with 10 to 15 percent having a chronic problem.

• 성인의 40%는 코를 곤다. 2 ~ 4%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수면 중 호흡을 멈춘다)을 보이며 5~10%는 하지불안증후군으로 한밤중에 다리가 아프거나 불쾌한 안절부절함을 겪는다. — 21쪽.

• Forty percent of adults snore; 2 to 4 percent suffer from obstructive sleep apnea (pauses in breathing during sleep); and about 5 to 10 percent have restless leg syndrome (RLS), causing them to experience painful or unpleasant tingling in their legs at night.

• 수면 부족은 직접적으로 건강을 해치는데,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 심장질환, 비만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2004년에 발간된 저널 ‘Sleep’의 연구에서는 평균적으로 밤게 5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한 여성은 7시간 수면을 취한 여성에 비해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 Lack of sleep is directly linked to poor health, with new research suggesting it increasaes the risk of diabetes, heart disease, and obesity. A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Sleep in 2004 found that women who aeraged less than five hours of sleep per night had a significantly higher death rate than those who slept seven hours.

• 심지어 며칠간 잠을 못자는 것도 해로울 수 있다. … — 22쪽.

• Even a few nights of bad sleep can be detrimental. …

• 계속해서 잠이부족해서 생긴 ‘수면 빚(sleep dept)’은 누적이 된다. … — 23쪽.

• Sleep debt is cumulative. …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면이 건강에 중요한 것임을 인식하지 못한 환자와 일차진료 의사로 인해, 미국의 경우 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 중 3 % 민만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는 의사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잠을 못자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받아 들이는데 기인한다.

Unfortunately, despite some recent progress, fewer than 3 percent of Americans with sleep problems get treatment because both patients and theit primary care doctors often do not consider sleep an important health issue. This is partly due to lack of training for physicians and partly because many people accept poor sleep as inevitable.

1990년 미국 의과대학 개관에는 37 %에서 수면의학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다. … — 24쪽.

A survey of American medical schools in 1990 showed that 37 percent did not offer any training in sleep medicine. …


2010년 5월 27일 목요일
1단계 — 깨어있던 상태에서 옅은 수면으로 옮겨가기 위해, 1단계 수면에서 5분이 소요된다. 뇌파검사상 쎄타파로 불리는 패턴의 초당 4 ~ 7 싸이클로 뇌파는 현저히 느려진다. 체온은 떨어지기 시작하고 근육은 이완되며, 눈은 때때로 좌우로 천천히 움직인다. 1단계 수면에서는 주위 환경에 대한 자각을 잃고 쉽게 놀라며 깨게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다. 깨어나면 어떤 사람을 졸리기만 했다고 회상하고 다른 사람은 잠들었었다고 표현한다. (33쪽)

Stage 1. In making the transition from wakefulness into light sleep, you spend about five minutes in Stage 1 sleep. On the EEG, the predominant brain waves slow to four to seven cycles per second, a pattern called theta waves. Body temperature begins to drop, muscles become relaxed, and eyes often move slowly from side to side. People in Stage 1 sleep lose awareness of their surroundings, but they are easily jarred into wakefulness. However, not everyone experiences Stage 1 sleep in the same way; if awakened, one person might recall being only drowsy, while another might describe having been asleep.

2단계 — 여기서부터 수면이 정착되는 첫단계이다. 처음에는 다른 수면단계로 이동하기 전까지 10분에서 25분 지속된다.눈은 정지해있고 심박동과 호흡은 각성시보다 느린다. 뇌의 전기활동은 불규칙다. 중간크기의 뇌파들이 대략 0.5초 이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면추(sleep spindle)라 불리우는 빠른 활동의 짧은 파열들과 서로 뒤섞인다. 약 2분마다 뇌파에는 K-복합체라는 것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필요시 깨어날 준비를 위한 일종의 불침번 장치로 생각한다. K - 복합체는 어떤 소리나 외부 혹은 내부 자극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2단계 수면 동안에 이름을 속삭이면 뇌파상에 K- 복합체가 보일 것이다. 2단계 수면은 다른 수면 단계들 사이에서 흔하게 잠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밤잠의 약 반을 2단계 수면으로 보내게 된다. (33~34쪽)

Stage 2. This is the first stage of established sleep. The first time it occurs it lasts ten to twenty-five minutes before you progress to another stage of sleep. Your eyes are usually still, and your heart rate and breathing are slower than when you’re awake. Your brain’s electrical activity is irregular. Intermediate-size brain waves intermingle with brief bursts of fast activity called sleep spindles, when brain waves speed up for roughly half a second or longer. About every two minutes, EEG tracings show a pattern called a K-complex, which scientists think represents a sort of built-in vigilance system that keeps you poised to be awakened if necessary. K-complexes can be provoked by certain sounds or other external or internal stimuli. Whisper someone’s name during Stage 2 sleep, and a K-complex will appear on the EEG. Stage 2 sleep is commonly seen in the transition between other sleep stages; overall, about half the night is usually spent in Stage 2 sleep.

3,4 단계 또는 깊은 수면 — 잠이 깊이 들수록 뇌의 작동센터는 활동이 더욱 적어지고 남아있는 활동 중인 뇌세포들의 활성화는 더욱 더 협력적으로 된다. 연못을 예로 든다면 연못에 돌을 던질 때, 던질 돌이 줄어들게 되면 돌을 적게 던지거나 자주 던지지 않게 되고 결국에는 한번에 하나씩만 명맥 유지를 위해 던지는 것과 같다.

결국 뇌파는 더 커지고 명확해진다. 결국 델타파라고 하는 크고 느린 뇌파가 뇌파검사시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3단계 수면과 4단계 수면은 모두 깊은 수면 혹은 서파 수면이라고 한다. 깊은 수면동안 숨쉬는 것은 느려지고 더 규칙적이 된다. 혈압과 맥박은 깨어 있을 때 보다 20 ~ 30 % 아래로 떨어진다. 뇌는 외부자극에 덜 반응하여 깨어나기 어렵게 만든다. (34쪽)

Stages 3 and 4, or Deep Sleep. As you travel into deeper sleep, fewer and fewer of the brain’s processing centers stay active and the firing of the remaining active brain cells becomes more coor- dinated. From our pond example, this would be like when your supply of stones starts to run out and you throw fewer at a time and less frequently, finally throwing only one at a time to keep from running out. The resulting waves become bigger and more distinct. Eventually, large slow brain waves called delta waves become the major feature on the EEG.

Together, Stages 3 and 4 are known as deep sleep, or slow-wave sleep. Stage 4 sleep occurs when at least half of the brain waves are delta waves. During deep sleep, your breathing slows and becomes more regular. Your blood pressure and pulse fall to about 20 to 30 percent below their waking rates. Your brain becomes less respon- sive to external stimuli, making it difficult to awaken.

깊은 수면은 신체를 스스로 회복하고 치료하는 시간으로 생각된다. 뇌 혈류량이 감소하고 뇌는 알맞게 차가와진다. 이 단계가 시작되면 뇌하수체는 조직성장과 근육재생을 자극하는 성장호르몬을 분비한다. 그리고 깊은 수면동안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인터루킨 같은 물질의 혈중농도가 높아져 감염에 대한 신체방어를 도와줄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상적인 젊은 성인은 수면의 약 20 %를 30분에 이르는 서파 수면으로 보낸다. 그러나 65세 이상 사람들 대부분은 서파수면이 급격히 줄어든다. (34~35쪽)
잠을 못 들게 하였다가 나중에 잠이 들게 하면 옅은 수면단계에서 깊은 수면단계로 빠르게 진행되어 상당부분을 깊은 수면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것은 서파수면이 원기회복에 필요한 수면의 복구기간임을 시사해준다. (35쪽)

Deep sleep seems to be a time for your body to renew and repair itself. Less blood flow is directed toward your brain, which cools measurably. At the beginning of this stage, the pituitary gland releases a pulse of growth hormone that stimulates tissue growth and muscle repair. Researchers have also detected increased blood levels of substances such as interleukin that activate your immune system, raising the possibility that deep sleep helps the body defend itself against infection.

Normally, young adults spend about 20 percent of their sleep time in up to half-hour stretches of slow-wave sleep, but slow-wave sleep declines sharply in most people over age sixty-five. When a sleep-deprived person finally gets some sleep, he or she passes quickly through the lighter sleep stages into the deeper stages and spends a greater proportion there, suggesting that slow-wave sleep is the restorative portion of sleep you need to feel refreshed.

꿈은 렘(REM)수면 중에 일어나며, 이 수면은 “마비된 신체 내의 활동하는 뇌”로 묘사되어왔다.

뇌는 닫힌 눈꺼풀 뒤에서 양 눈이 빠르게 여기저기 움직이는 것과 함께 동작한다. 체온은 상승하고 혈액순환계나 다른 신체적 문제가 없다면 음경이나 음핵은 발기된다. 혈압은 오르고 심박동과 호흡은 속도를 낸다. 교감신경계는 ‘전투 또는 회피(Fight of Flight)반응’을 보이는데 깨어있을 때보다 2배 활성화된다. 이러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신체는 간헐적으로 꿈틀거리는 것 외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데 이것은 호흡이나 안구운동에 필요한 것 외에는 근육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있기 때문이다. (35쪽)

Dreaming occurs during REM sleep, which has been described as an “active brain in a paralyzed body.” Your brain races as your eyes dart back and forth rapidly behind closed lids. Your body temper- ature rises. Unless you have circulatory or other physical prob- lems, the penis or clitoris becomes erect. Your blood pressure increases, and your heart rate and breathing speed up to daytime levels.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which creates the fight- or-flight response, is twice as active as when you’re awake. Despite all this activity, your body hardly moves except for intermittent twitches, because muscles not needed for breathing or eye move- ment are temporarily paralyzed.

우리는 꿈이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깊은 수면이 신체를 회복시키는 것처럼 꿈수면이 부분적으로 부적절한 정보를 없애는 것을 도와주어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 (36쪽)

렘수면이 학습과 기억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가 있다. 새로운 과제를 어떻게 잘 학습하였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사한 결과, 사람들은 밤잠을 자고난 후 성적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만일 렘수면에서 반복적으로 깨어나면 성적은 향상되지 않은 반면 서파수면에서 같은 횟수로 깨어나게 하면 성적은 여전히 향상되었다. (36~37쪽)

이러한 결과는 시험보기 전에 밤새도록 벼락공부를 한 학생이 어느 정도 잠을 잔 다른 학생보다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잘 설명해준다. 하룻밤에 잠자는 동안 3 ~ 5번 또는 대략 90분 마다 렘수면에 들어간다. 렘수면은 처음에는 겨우 몇 분 정도만 지속되나 밤 동안에 점차 길어진다. 마지막 렘수면은 약 30분 정도 지속된다. 젊은 성인의 경우 렘 수면은 전체수면 중 약 25 %를 차지한다. 렘 수면이 박탈된 사람을 밤에 방해 받지 않고 자게하면 이른 시기에 렘 수면에 들어가며 수면의 보다 많은 부분을 렘수면으로 차지하게 되는데 이것을 렘반동이라고 한다. (37쪽)

We don’t know whether dreams have deep meaning. But we do know that just as deep sleep restores your body, dreaming sleep restores your mind, perhaps in part by helping clear out irrelevant information. Studies show, for example, that REM sleep facilitates learning and memory. People tested to measure how well they have learned a new task improve their scores after a night’s sleep. If repeatedly roused from REM sleep, however, the improvements are lost. On the other hand, if they are awakened an equal number of times from slow-wave sleep, the improvements in the scores are unaffected. Such findings may help explain why students who stay up all night cramming for an examination generally retain less information than classmates who get some sleep.

Three to five times a night, or about every ninety minutes, a sleeper enters REM sleep. The first such episode usually lasts for only a few minutes, but REM time increases progressively over the course of the night. The final period of REM sleep may last half an hour. Altogether, REM sleep makes up about 25 percent of total sleep in young adults. If someone who has been deprived of REM sleep is left undisturbed for a night, he or she enters this stage earlier and spends a higher proportion of sleep time in it—a phenomenon called REM rebound.

젊은 성인에서 정상 수면구조는 4 ~ 5개의 변환하는 렘수면과 비렘수면 기간들로 보통 이루어져 있다. 대개의 깊은 수면은 밤의 상반기에 일어나며 밤이 깊어지면서 렘수면 기간은 더 길어지고 2단계 수면과 변환된다. 노년기에는 수면 스카이라인은 변하여 깊은 수면으로 적어지고 1단계 수면이 늘어나서 쉽게 깨어나게 된다. (38쪽)

In a young adult, normal sleep architecture usually consists of four or five alternating non-REM and REM periods. Most deep sleep occurs in the first half of the night; as the night progresses, periods of REM sleep get longer and alternate with Stage 2 sleep. Later in life, the sleep skyline will change, with less deep sleep, more Stage 1 sleep, and more awakenings. …

단락을 바꿔 번역한 부분이 많네요.

수면과 각성의 일주기(짧게, 수면/각성주기)는 한밤중과 새벽 사이에 수면의 욕구를 강하게 만들며,또한 한낮에도 강하게 만든다. 그림 2.3에서 보듯, 이중모드 혹은 2개의 정점약식이다. 첫 번째 졸리움의 정점은 이른 아침 시간이며, 졸리움의 두 번째 작은 정점은 12시간 후인 한낮에 일어난다. … 예정되지 않은 졸음에 빠져드는 시간을 조사하였더니 오전 2시에서 오전 4시 사이와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 사이가 정점을 이루는 것을 알게 되었다. (40쪽)

The circadian rhythm of sleep and wakefulness—the sleep/wake rhythm, for short—makes your desire for sleep strongest between midnight and dawn, and also strong in midafternoon. This is called a bimodal, or two-peaked, pattern, as shown in Figure 2.3. The highest peak of sleepiness occurs in the early morning hours. A second small peak occurs twelve hours later, in the middle of the afternoon. … When the investigators plotted the times the unplanned naps occurred, they found peaks between 2 a.m. and 4 a.m. and between 2 p.m. and 3 p.m.


그림 2.4에서 보듯 시상하부 내의 시교차상핵의 위치는 눈에서 뇌의 시각 중추까지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다발 바로 밑에 있다. 눈의 망막은 시교차상핵에 연결되어 있어 24시간 주기에 빛이 주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41~42쪽)

Figure 2.4 shows the location of the SCN within the hypothalamus, just beneath the nerve tracts that take information from the eyes to the visual centers of the brain. The retina of the eye connects to the SCN, which helps explain the influence of light on circadian rhythms.


연구자들은 일주기 중 특정 시간대에 빛을 비추면 예측할 수 있는 방향으로 주기가 이동하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것은 수면주기장애 치료에 중요하다.

Researchers have learned that delivering pulses of light at specific times during the circadian cycle can cause the rhythm to shift in predictable ways, which is important in treating circadian rhythm disorders.


시간 자극 — 우리는 시계를 보고, 하루 일과와 일정을 따르고 해야할 업무와 일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처럼 항상 일정에 따르게 되는 지적인 틀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자극이 일주기 시계가 24시간 일정에 충실하게 만든다.

Time Cues. As a person reads clocks, follows work and transportation schedules, and obeys social demands to remain alert for certain tasks and events, there is continual pressure to stay on schedule. These clues can help the circadian clock adhere to a twenty-four-hour schedule.


멜라토닌 — 시교차상핵 내의 세포들은 대뇌반구 사이에 있는 송과샘에서 예측가능한 일정으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수용체들을 갖고 있다. 빛이 없는 경우 멜라토닌 수치는 늦은 저녁에 올라가기 시작하고 동이 트면 떨어진다. 멜라토닌 분비는 한밤중이라도 빛에 노출되면 억제된다.(43쪽)

Melatonin. Cells in the SCN contain receptors for melatonin, a hormone produced in a predictable daily rhythm by the pineal gland, which is located between the two hemispheres of the brain. In the absence of light, melatonin levels begin climbing in the late evening and ebb after dawn. The production of melatonin can be suppressed, even in the middle of the night, by exposure to light.


간단히 말해 8시간이 필요하다. 8시간의 잠을 이루지 못하면 수면빚이 쌓이기 시작한다. … 만일 월요일에 5시간, 화요일에 6시간, 수요일에 7시간을 잤다면 수면빚은 6시간이 된다. (3 + 2 + 1 = 6). (45쪽)

For simplicity’s sake, let’s say it’s eight hours. When you fail to get eight hours of sleep, you start to accumulate a sleep debt… If you sleep five hours on Monday, six hours on Tuesday, and seven on Wednesday, then you’ve built up a sleep debt of six hours (3 + 2 + 1 = 6).

그러나 야간 교대근무를 해본 사람은 누구나 알듯이 일주기상 오전 7시는 각성 상태로서 쉽사리 잠들기가 어렵다. 이런 경우 어느 쪽 욕구가 이기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는 싸움이다. (47~48쪽)

But as anyone who’s ever worked a night shift knows, circadian rhythms are in wake-up mode at 7 a.m., so you’re liable to have trouble falling asleep. In this situation, it’s hard to predict which drive will win—it’s a battle that can go either way.

좋은 수면은 평소 일과의 변화가 적어야 가능하다. (48쪽)

Good sleep is best obtained by varying your routine as little as possible.


… 일반인들의 수면요구는 그림 3.1에서 보듯 정규 곡선을 이룬다. 소수의 사람은 적게(4 ~ 6시간), 다른 소수의 사람은 많게(9 ~ 10시간), 대부분은 중간 정도(7 ~ 8 시간) 수면을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수면전문가들은 압도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이 최상의 기능을 하는데 최소한 7시간 30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the need for sleep among the general population follows a simple bell curve, as shown in Figure 3.1. A few people need a little (four to six hours), a few people need a lot (nine or ten hours), and most are in the middle (seven or eight hours). Most sleep specialists believe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people need at least seven and a half hours of sleep to function at their best.


충분히 휴식을 취했던 경우 또는 수면이 부족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실제로 필요한 수면의 양을 추정해낼 수 있다. (51쪽)

From your experience of being both well rested and sleep deprived, you should be able to get an estimate of how much sleep you truly need.


하지만 이들(단시간 수면인이라 불리운다)은 인구의 작은 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들 중에는 잘 알려진 사업가들, 역사적 인물, 유명인들은 하루 밤에 오직 4시간 잤다고 주장하는 경우를 흔히들 접하게 되나 종종 그런 주장은 입증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많은 수면이 필요치 않다고 말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보충적인 낮 수면을 통해 짧은 잠을 보상하기 쉽다.

However, these people—called short sleepers—represent a small percentage of the population. While it’s not uncommon to read profiles of well-known businesspeople, historical figures, and celebrities who claim to only sleep four hours a night, often these assertions are unverified and would prove untrue on close inspection. It’s likely that many of those who say they don’t need much shut-eye compensate for their short sleep with supplemental day-time naps.

… “장시간 수면인”은 실제로 기능을 잘하는데 하루 밤에 9 ~ 10시간의 잠을 자야 한다. 이렇게 많이 자는 것은 또한 무언가 잘못되가 있다는 징조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수면 무호흡증인 사람은 종종 잠을 많이 자며, 우울한 사람은 잠자리에 오랜 시간 있는다. 그러나 하루 밤에 9 ~ 10시간 자는 것은 그 자체로 병이나 게으름의 징조가 아니라 정상이다. (52쪽)

… Some people—“long sleepers”—genuinely need nine or ten hours of sleep a night to function well. Sleeping this much also can be a sign that something’s wrong—for example, people with sleep apnea often sleep a lot, and people who are depressed stay in bed for long periods of time. But sleeping nine or ten hours a night is not in itself a sign of ill health or laziness. (In fact, among many creatures, it’s perfectly normal.)


수면기간 외에 종곡선을 이루는 수면의 다른 특성은 언제 잠이 들고 언제 일어나는 것을 가장 편하게 느끼냐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성격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수면/ 각성주기의 설명하기 어려운 산물이다. … (52쪽)

• 표준형 수면인 — 대부분의 사람에 해당하며 수면/각성 주기가 오후10:30 ~ 11:30에서 오전 6:30 ~ 7:30에 해당하여 잠을 잔다.

• 종달새형 — 소수의 사람이 선천적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어 일찍 깨어나는 경향을 지닌다. 종달새는 오후 9 ~ 10시에 잠자리에 들어 오전 5 ~ 6시에 깨는 것을 가장 편하게 느낀다. …

• 올빼미형 — … 올빼미의 늦은 밤 체질은 자정 너머 오래 깨어 있고 늦은 아침가지 잠들기 쉽게 해준다.

… 또한 내부 체온을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를 갖고 있다면 정확하고 과학적인 분류를 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체온의 일주기는 수면/각성주기의 효과적인 기록자이며 종달새형 또는 올빼미형 인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 (53쪽)

표준형 인간의 경우 24시간 중 절대 저점은 오전 5시 30분 경에 온다. 반대로 종달새형의 경우 저점은 오전 4시 30분 경, 올빼미형은 오전 7시 전에 온다. (54쪽)

19세기에 이루어진 연구에서 수면이 박탈된 강아지가 7일에서 10일 후에 죽었으며, 1980년대에 행해진 실험에서 2주간 수면이 박탈된 쥐들이 죽었다. (56~57쪽)

• 1979년도에 30세 이상 사람 약 100만명에 대한 연구에서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이 평균 7 ~ 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서 6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거의 3배에 이르렀다.

• 샌디에고 해군보건대학의 1983년도 연구에서 모든 수행능력 측정 결과, 7시간 이상 잠을 잔 대상보다 5 ~ 7시간 잠을 잔 대상이 성적이 나쁘게 나타났다. …

• 2004년도 연구에서는 밤에 평균 5시간 잠을 잔 여성이 8시간 잠을 잔 여성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9% 높았다.

• 다른 2004년도 연구에서는 이틀 밤 연속으로 4시간으로 제한된 잠을 자게 한 남자들이 호르몬 변화를 보였다. - 특히 렙틴호르몬이 감소하고 그렐린 펩타이드가 증가하여 - 식욕을 촉진하고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인 케이크, 캔디, 아이스크림, 파스타 등을 갈구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지속적인 수면 빚은 비만과 관련이 있음을 느끼고 있다. (59쪽)

수면은 사치가 아니라 최상의 건강을 위한 기본 요소인 것이다.

• 단기 — 예를 들면 지난 1주간 10시간의 수면 빚을 쌓았다면, 필요한 잠을 자기 위해 며칠동안, 밤마다 1시간 정보만 추가하면 빚을 상환할 수 있다. … (60쪽)

• 장기 — 일생동안 나쁜 수면 습관으로 수백 혹은 수천시간의 수면 빚을 쌓았다면 빚들 갚는데 몇년씩 걸리지 않는다. 그 대신 필요한 잠을 자기 위한 몇주와 이에 약간 더 더하면 청산할 수 있다. (60~61쪽)

신체는 좀더 효과적인 방법의 수면을 통해 수면 부족으로부터 회복하기 때문에 모든 시간을 보상할 필요는 없다. 수면에 일단 들면, 1, 2단계 수면을 빨리 건너뛰어 정상보다 많은 시간을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회복에 결정적인 깊은 수면으로 보낸다. (61쪽)

• 잠자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 수면 연구가들은 잠드는데 걸리는 시간(입면 잠복시간)을 수면잠복기(sleep latency)라고 말한다. 수면 잠복기의 변화는 작고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평균적으로 20세 때는 16분, 60세 때는 18분으로 증가한다. (69~70쪽)

• 밤에 잠을 덜 자게 된다 — 전체 야간 수면 시간은 20세 때는 7.5시간, 40세 때는 7시간, 60세 때는 6.2시간으로 줄어든다. 수면욕은 똑같지만, 많은 사람들은 밤 시간에 못잔 잠을 낮잠을 통해 보충한다. (70쪽)

• 1, 2단계 수면은 증가하고, 3, 4단계 및 렘수면은 감소한다 — … 2단계 수면의 백분율(%)이 매 20년 마다 5 ~ 10 %씩 증가하게 된다. … 20 ~ 60세 사이에서 3, 4단계 수면은 약 50 % 정도, 렘수면은 9 % 감소하게 된다. 수면 단계들의 이러한 변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잠을 자도 기력이 잘 회복되지 않는 중요한 이유다. 이러한 변화는 남자보다 여자가 덜 심하다. (70~71쪽)

• 야간 각성의 증가 — … 이 수면 중 각성(WASO)은 20세 때는 18분, 60세 때는 44분으로 증가하게 된다.

… 야간 각성이 점점 자주, 오래 지속될수록 수면 효율은 평균 20세 때는 95 %, 60세 때는 84 %로 점차 감소하게 된다.

… 예를 들면 성인기와 노년기에는 뇌에서의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든다. 유사하게, 나이가 들면서 한밤중의 체온 저하가 뚜렷하지 않게 되고, 뇌하수체 기능의 변화로 코티솔(cortisol)의 증가와 성장호르몬의 감소가 야기된다. (72쪽)

노인들이 그만큼 잠을 잘 수 없는 것은 밤에 더 자주 깨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체 필요한 수면시간은 나이를 먹는다고 감소하지 않는다. (78쪽)

They may have trou- ble getting it because they wake up more frequently during the night, but total sleep need does not decrease much with age.

불행히도 수면 욕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만성 부분 수면 박탈 연구에서 보면, 몇 주 동안 하루에 4 ~ 5시간 동안 잠을 자도록 만든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졸려하고 일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졸리고 일하는데 지장이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비슷하거나 어느 한계점이 없다. (78~79쪽)

Unfortunately, there’s no way to train the body to reduce its sleep need. Studies on chronic partial sleep deprivation, restricting people to only four or five hours of sleep for several weeks, found that people continue to get sleepier and their performance becomes more impaired the longer the study goes on. There is no plateau or limit to how sleepy and impaired they get.

… 술은 효과적인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정효과 때문에 잠이 빨리 오도록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점에 비해 수면의 질에는 훨씬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깊은 수면을 취하기 힘들고, 밤중에 깨기 쉽고, 코골기 쉽고, 호흡 관련 수면 장애를 겪기 쉽다. (80쪽)

… alcohol is not an effective sleep aid. Its sedative effect may make you fall asleep faster, but it has a harmful effect on sleep quality that far outweighs this benefit. When alcohol is in your body, you get less of the deep sleep you need to wake up feeling refreshed, you’re more likely to wake up during the night, and you’re more likely to snore and experience other nocturnal breathing problems.

아주 심한 경우에도 불면증 환자들은 하루에 몇 시간은 잔다. 우리는 우리가 잠을 자는데 걸리는 시간과 우리가 어느 정도 잤는지에 대해서 잘못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잠을 자기 위해 몇 분 정도 노력을 하다가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른 채 몇 시간 뒤에 일어난 것을 경험해 봤다. 그 이유는 잠자는 동안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수면 검사실에서 잠을 자게 하고, 그들이 실제로는 7시간 동안 잠을 잤다는 것을 보여줄 때까지 밤마다 한숨도 못 잤다고 확신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 (81쪽)

Even in severe cases, people with insomnia typically get a few hours of sleep per night. We all tend to be poor judges of how long it takes us to fall asleep and how long we’ve slept. Everyone has had the experience of intending to fall asleep for a few minutes and waking up several hours later, unaware of how much time has passed. This is because we don’t experience the passing of time while asleep. There is a small group of people who are convinced they get no sleep at all each night—until we bring them into the sleep labo- ratory and show them that although they claimed to lie awake all night, they actually slept for seven hours.

역설절 불면증(Paradoxical insomnia)(104쪽)

낮잠을 자는 것은 성격적 결함이 아니다. 그것은 생리적 욕구의 한 신호이다. … 낮잠을 자는 것은 수면부족의 한 신호이다. (82쪽)

만일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저녁에 선잠을 자는 것은 저녕게 잠자기 더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

하지만 그 밖의 대부분의 다른 상황에서 낮잠은 유익하다. … 낮잠을 자는 것은 부족한 잠을 보충해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83쪽)

아마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피곤하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오해이다. 첫 번째로, 우선 몸이 필요한 것보다는 더 많은 잠을 잘 수가 없다. 수면에 대한 항상성적 욕구(homeostatic drive to sleep)는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서서히 줄어들어 어느 시점에서는 잠을 자게 하는 힘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 따라서 만일 계속 잠을 잔다면 그것은 잠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잠을 많이 자고 나서도 술에 취한 듯 나른하고 피곤한 느낌은 늘어난 수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 하루 밤을 잠을 더 잔다고 해서 부족한 잠을 전부 채울 수는 없고, 그래서 일어났을 때 여전히 잠이 부족한 것 같고 상쾌하지도 않다.

마지막으로, 만일 오후까지 계속해서 잠을 자서 본래 일주기 리듬으로는 졸릴 시간에 깨어난다면, 술에 취한 듯이 나른하고 피곤한 느낌이 들 것이다. 불쾌한 느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해서도 안 된다. (83~84쪽)

운동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은 불명확 하다. 한 가지 제기되는 이론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그로인한 건강의 유지는 수면을 촉진시키는 물질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뇌에서 생성이 증가된다는 가설이다.

The underlying mechanism for exercise’s sleep-enhancing effect has not been conclusively determined. One theory is that regular exercise and the subsequent increase in physical fitness that results boosts the brain’s production of serotonin, a chemical that promotes sleep.

다른 이론은 체온 조절과 관련된 것으로, 운동은 일시적으로 신체와 두뇌의 온도를 높인다. 따라서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을 저하시키려는 과정을 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수면을 좀 더 편하게 취할 수 있다.

Another theory centers on body temperature change, also known as thermoregulation. Exercise temporarily heats up your body and brain. Once you’re done exercising, you cool down, and this cooling-down process may better prepare your body for sleep.

운동은 또한 우리 몸의 생체 시계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낮 동안의 운동은 수면과 각성의 일중 리듬을 체계화된 방식으로 유도하여 잠잘 시간이 다가오면, 쉽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87쪽)

Exercise also has an effect on your biological clock. Researchers have been able to shift subjects’ biological clocks with properly timed exercise. They theorize that daytime exercise helps lock your circadian rhythm of sleep and wakefulness into a consistent twenty-four-hour pattern, ensuring that you’re ready to fall asleep when bedtime arrives.

2004년 의료연구 및 질 관리 기구(the federal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AHRQ))에서 시행한 멜라토닌 연구에 대한 보고서에서 보조제는 “대부분의 수면 장애의 치료에 효과가 없음”을 결론내렸다.

A 2004 review of the melatonin research by the federal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AHRQ) concluded that the supplement “is not effective in treating most sleep disorders.”

… 지연형 수면장애(delayed sleep phase disorder(DSP))를 앓고 있는 불면증 환자와 전형적인 수면시간 후에 몇 시간까지 졸림을 느끼지 못하는 일주기 리듬 장애(circadian rhythm disorder)에게는 효과를 나타낸다. (167~168쪽)

… a subset does appear to benefit—those whose insomnia results from delayed sleep phase disorder (DSP), a circadian rhythm disorder in which people don’t start to feel sleepy until hours after the traditional bedtime.

이 책의 후반부는 수면과 관련된 각종 증상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약물을 포함한 치료법의 설명이다. 불면증이나 코콜이, 기면증, 사건수면 등은 잘 알려져있으나, 하지 불안 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 RLS)나 주기적 사지 운동 장애(periodic limb movement disorder, PLMD), 지연형 수면장애(delayed sleep phase disorder(DSP)), 전진형 수면주기장애(ASP), 일주기 리듬 장애(circadian rhythm disorder) 등은 생소하다. 자신의 수면에 궁금증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을 직접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전문의 2명이 옮긴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의학 용어 등에 통일성이 부족하다.
버물리 VS. 물린디


현대약품㈜ 버물리 에스신신제약㈜ 물린디액
Diphenhydramine
2
Diphenhydramin HCl
1
Dibucaine HCl
0.30.5
L-Menthol
33.5
DL-Camphor
33
Glycyrrhetic acid
0.20.1

3
Methyl Salicylate
5
Crotamiton
(100g당 g수)

결론: 삐까삐까. ㈜녹십자 써버쿨액, 동광제약㈜ 바르민액 등도 대동소이. 동아제약㈜ 계안액마저도 성분은 비슷!

버물리는 스폰지에서 약이 나오고, 물린디는 볼을 굴린다는 것이 차이.

* 유아에게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어린이용 제품은 따로 출시되어 있다. ㈜녹십자 써버쿨 키드 크림, 현대약품㈜ 버물리 키드 등.
개회충
개나 고양이와 접촉해서 옮을 수도 있고, 놀이터의 모래, 풀밭 등에서 개의 분비물에 의해 옮을 수도 있다.
캡슐 약을 쉽게 삼키는 방법
If you have difficulty swallowing capsules, here's a trick you can try. Place the capsule in your mouth, take a drink of water, and tilt your head forward instead of backward. The capsule should float, and will be at the back of your throat, read to swallow.
RxDave (via)

듣고 보니 그럴 듯.

p.s 실험을 위해 일부러(;;;) 약을 먹어봤는데... 효과 있음. 하민혁님 말씀대로 많이 굽히지 않아도 됨. 한 15도 정도 살짝 굽히니까 자연스럽게 넘어감...
5-A-Day

이렇게 챙겨먹으려면
  • 점심, 저녁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녀야 한다.
  • 여러 판매처를 돌아다닐 시간이 있어야 한다.
  • 재료를 살 돈이 있어야 한다.

한국에는 이 캠페인이 없을 법도 하다. 김치(중국산)랑 밥(중국산) 먹으면 된다고 생각할 지도.

『아토피를 잡아라』

책이 좀 난삽하다. 주된 논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보 전달 위주의 책으로 보기도 좀 불편하다. '아토피를 치료하는 99가지 방법'이라는 부제가 센스있는 편집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아토피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

이런 류의 책의 특징 중 하나는 현대의학과 과학문명에 대한 불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 역시 양의는 물론 한의학까지 불신하며, 결론은 민간 요법. 아토피와 관련된 많은 민간 요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원칙이 없고, 알려진 방법을 모은 듯한 느낌이다. (한편으로 현대 의학이나 과학 지식은 자의적으로 인용한다.)

이런 종류의 책 역시 일정한 방향과 주제가 필요하다. 의학에 대한 견해를 정리하기 어렵다면 자신의 경험담을 정리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모임에서 오랜 시간 토론한 결과라고 해도 모임 밖의 대중에게 보여줄 때는 또 다른 정리가 필요하다. 뭐랄까 일관된 목소리가 필요하다.

@book{
title = {아토피를 잡아라},
subtitle = {우리 집에서 아토피를 치료하는 99가지 방법},
author =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address = {서울},
publisher = {시공사},
year = {2002},
price = {9500 KRW},
ISBN = {8952717856}
}
『암에 걸리는 사람 걸리지 않는 사람』
@book{
title = {암에 걸리는 사람 걸리지 않는 사람},
author = {히라이와 마사키},
translator = {김희웅},
address = {서울},
publisher = {국일출판사},
year = {2002}, month = {February}, day = {20},
price = {12000 KRW},
isbn = {8974252953}
}
@book{
title = {癌になる人ならない人それから},
author = {平岩正樹},
address = {東京},
publisher = {海竜社},
year = {1998},
price = {1800 JPY},
isbn = {475930553X}
}


한줄요약: 1년에 한번 정밀 검진을 받아라.

약간설명: 노령화로 암 발병율은 50%,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증세가 나타날 정도면 암이 많이 진행된 상황이다. 건강해 보여도 암에 걸렸을 수 있다. 조기발견이 중요. 정밀검사를 해야 조기발견을 할 수 있다. 의학이 발달해서 치료율도 높고 초기에는 수술도 간단하니 무서워 말고 병원을 찾을 것.

재미있는 에피소드: 쇼와 천왕이 암 수술을 받을 때 옥체에 칼을 대지 말라고 협박한 우익단체가 있었다. (40쪽)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慎太郎, 1932~) 동경 도지사(3선;;)는 암 완치후 입후보.

평가: 의료 현실과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은근히 전달해 병과 치료에 대한 이해와 믿음을 주면서도 환자들이 오용을 하지 않도록 적당히 유도하는 글솜씨.


보험 해약을 하고 돌아오던 길에 읽음. 후~

돈 무서워서 병 못 걸리겠다;;;

후반부는 암 치료와 관련된 윤리적 내용.

Comparative Guide to Nutritional Supplements 비타민 순위

Lyle MacWilliam, NutriSearch Comparative Guide to Nutritional Supplements, 4th Ed. (Northern Dimensions Publishing, 2007)에 실린 저자의 기준에 의한 미국, 캐나다 지역 비타민 품질 랭킹, 판매량과는 무관:

  1. USANA Essentials
  2. Source Naturals Life Force Multiple
  3. SportPharma Multiguard
  4. Karuna Corporation Maxxum
  5. Sierra Health & Nutrition Inc. Fortify
  6. Twinlab Mega
  7. FreeLife Basic Mindell Plus
  8. Nutrition for Life International Grand Master (Canada)
  9. Life Extension Mix
  10. AMNI Basic Preventive 5 (1999 formulation)
  1. GNC Women's Ultra Mega (U.K.)
  1. Pharmanex(Nu Skin) Life Pak
  1. Centrum Protegra
  1. Amway(Amway of Canada, Ltd.) Nutrilite Double X
  1. Centrum Performance
  1. Kirkland Signature(Costco) Daily Multivitamin/Multimineral

그나마 먹던 센트룸(Centrum)을 Source Naturals로 바꿔야 할 듯;;
근데 저 순위를 믿어도 될까?

… it quickly becomes clear that The Comparative Guide is a cleverly disguised marketing brochure for one product—USANA Essentials.


고도의 홍보전이 오가는 미국(책의 저자는 캐나다 사람)이 무섭다. 참고로 Melaleuca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회사이며, 제품은 저 순위에 아예 빠져 있다.

전체 순위는 여기서 볼 수 있다:

한국은 의외로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없다. 소비자보호원도 제조사 장사 안 될까봐 조심스럽게 말해서 뭔 소린지 모르겠고, 개인은 불매운동 한다고 출국금지 당하는 나라니까 뭐...

* 어린이용 제품 순위는 따로 있음.


@book{
title = {NutriSearch Comparative Guide to Nutritional Supplements},
edition = {4th},
author = {Lyle MacWilliam},
address = {Vernon, BC},
publisher = {Northern Dimensions Publishing},
year = {2007},
price = {29.95 CAD},
ISBN-13 = {9780973253863}
}
휴대폰이 수면 방해와 연관.
About half the people in the study believed themselves to be "electrosensitive", reporting symptoms such as headaches and impaired cognitive function from mobile phone use.

But they proved to be unable to tell if they had been exposed to the radiation in the test.

Mobile Manufacturers Forum의 지원을 받은 연구결과.

This research suggests that if you need to make a phone call in the evening it is much better to use a land line, and don't have your mobile by your bedside table.

— Alasdair Philips (Director of Powerwatch)

머리맡에 휴대폰 두고 잘 때가 많은데, 큰일이군요. 집에 유선전화를 다시 놔야 되나?
센트룸(Centrum) 구입

나이도 먹을대로 처먹었으니까, 이제 몸좀 챙기자는 뜻에서 종합 바이터민을 먹기로 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비타민 제조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미제가 더 좋을거다! 라는 생각에 센트룸(Centrum)을 먹기로 하였다. 동네 약국에서 30000원에 구입. 보통 25000~28000원 정도에 판매되는거 같다. (그래, 나 비싸게 샀다.) 미제 수입품은 더 싸게도 유통되는 모양이다. (325정짜리 제품이 이 국산 100정보다 싸다; 나 대체 왜 이거 산거야? 최소한 미제는 100정+30정 보너스를 준다.)

센트룸은 미제와 한국 판매용에 성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뭐 한국인에 맞게 해줬겠지 하는 생각에 한국 판매용을 선택했다. (이럴땐 보건당국과 의료업계를 믿어준다) 빠진 성분이 좀 있어서 미제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한국 판매용은 캐나다에서 위탁 제조형식으로 생산된다.

먹어본 느낌은... 오랜만에 알약을 먹었더니 잘 안넘어간다;;; 그리고 빈속에 먹었더니 속 쓰리다. 식사후 복용해야 겠다. 설명에는 '식사와 함께' 복용하라고 써 있다. 비벼 먹으란 얘긴가? 헷갈린다.


* 센트룸이 유명한 까닭은 성능 보다는 제일 먼저 시장을 선점한 회사이기 때문 아닐까 한다.
* 판매원: 한국와이어스
* 비타민 A과잉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다른 비타민 A제제와의 혼용하거나 임부는의 복용은 안된다고 한다.
* 센트룸 포장용기 사진을 내가 또 올릴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알약 사진을 올린다.
* 2009년부터 의약품 낱알식별표시제가 시행된다.
* 미국 코스트코에서는 센트룸을 판매하는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커크랜드를 판다.
파주와 말라리아
파주에서 일하는 친구가 여름에 말라리아 모기가 파주에는 돌아다닌다는 둥 이상한 얘기를 해서 궁금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관련 기사를 보게 되었다.

- 한겨레21: 특집 말라리아가 당신을 노린다: 전염병의 대재앙이 오는가 (제308호, 2000/05/18)

84년에 마지막으로 발병했던 말라리아가 93년 파주 군부대에서 발생한 이후로 점점 수가 늘어 99년에는 3621명으로 늘었다는 소식. (한편으로는 한겨레21이 참 선정적인 헤드라인을 잡으려고 노력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열대열' 말라리아만큼 치명적이지는 않으며, 증상은 39~40도의 고열. 20~30%는 14일 후에 발병. 대부분은 8~12개월 후에 발병. 20개월 후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음. 덜덜;  이거 내년까지 가봐야 되는거네.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해준다고 한다.

무서워할만한 거였구나; 요즘 정보를 찾아봐야 겠다. 전염병이란건 인류가 쉽게 없앨 수 없는건가 보다.
넥스트세이프 응급처치 시스템
- http://www.first-aid.co.kr/
- http://www.nextsafe.com/first.htm

하나 사두고 싶다;
동양안충 (Thelazia callipaeda)
열라 무섭다;

중간 숙주는 초파리라고 한다;;; 개나 고양이도 걸린다;;;

근데 왜 이름이 동양안(Oriental eye)냐;;;
마데카솔 과 후시딘의 차이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http://raphael.tistory.com/6

정리하면
  • 후시딘 = Anti-Biotics
  • 마데카솔 = 세포형성 유도제(? 내가 만든 말)
  • 복합 마데카솔 = Anti-Biotics(후시딘과 다르다) + 마데카솔
정확한 의학정보가 널리 알려지는 시대가 왔나봐요;

p.s 웹서핑을 해보니, Asiaticoside, Asiatic acid, Madecassic acid 가 마다가스카르 지방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던 생약 추출물이라는 말이 있네요;

p.s2 왜? 화장품 성분이 마데카솔과 똑같은게 있는 것이야?! Madecassoside 는 또 뭐야;
EPIRB/ELT
http://www.kcg.go.kr/sea/diff_cospas.asp

우리나라도 EPIRB/ELT 설치가 법제화 되어 있었군요.

COSPAS-SARSAT 시스템은 1979년에 미국, 소련, 프랑스, 캐나다가 공동 개발했고, 121.5, 203, 406MHz 주파수를 사용. 2009년부터는 406MHz 만 사용.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1』(1999)

Joshua Piven and David Borgenicht and Dozens of Experts
The Worst-Case Scenario Survival Handbook
How to Escape from Quicksand, Wrestle an Alligator, Break Down a Door, Land a Plane...
(Chronicle Books, 1999/10, 14.95USD)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1 (양은모 옮김, 문학세계사, 2001/02/15, 6800원)


안보는 책을 정리하는 중이다. 혹시 참고할 일이 있을까 해서 메모해 둔다... 하지만 처음 읽었을때 정말로 실생활에서 사용될까? 싶은 얘기는 한두개(문부수기 정도) 있었던거 같다.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현대인들은 위험한 이야기를 즐기는걸까? 아니면 실제로 비상상황을 준비하려는 마음에서 구입하는걸까? 이 책에 언급될 정도의 비상상황의 대부분은 이 책을 꺼내볼 여유가 없을거 같다. 그래서 내용을 정리한 카드와 매일매일 공부하라고 달력 제품도 나와있나보다; 시리즈로 History, College, Golf, Work, Holidays, Parenting, Wedding 등등등... 도 있다; 대단하다; 온라인 사이트도 있다.

제1장 피하기와 들어가기
  • 모래수렁에서 벗어나려면 - 모래수렁은 부력이 크다. 막대기 위에 지각으로 누워 엉덩이를 올린다.
  • 도어를 부수고 들어가려면
  • 문이 잠긴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려면
  • 자동차 열쇠가 없이 시동을 걸려면
  • 자동차를 180˚ 회전시키려면 - 후진: 핸들을 돌리는 동시에 기어는 주행, 전진: 중립기어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잡고 핸들, 모두 70km 이하의 속도에서 할 것. 이건 실제로 쓰기보다는 시험삼아 해보고 싶어질 듯;
  • 다른 자동차를 앞에서 밀어내려면 - 조수석쪽으로 후미를 치는게 좋다; 거의 액션 영화다.
  • 물에 가라앉고 있는 차에서 탈출하려면
  • 폭풍우로 인해 전선이 떨어졌을 때

제2장 최선의 방어
  • 독사에게 물린 곳을 치료하려면 - 상처부위를 너무 차게 하면 나중에 석션할때 힘들수도 있다는군요;
  • 상어의 공격을 피하려면 - 눈과 아가미 공격!
  • 곰의 공격을 피하려면 - 정말 누워도 되는 겁니까? 종이 정말 효과가 있는 거군요? 곰은 열라 빠르고 나무도 잘 오른다는군요;
  • 퓨마의 공격을 피하려면 - 몸을 크게 보일 것; 목조심;
  • 악어의 공격을 피하려면 - 땅이라면 등에 올라타서 목 공격; 콧등을 두드리면 입을 여는 경우가 있다; 사람에게 먹이를 얻어먹으면 사람에 대한 공포가 없어져서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 살인 벌의 공격을 피하려면 - 주위의 피부를 긁어서 침을 빼야함;
  • 돌진하는 황소를 피하려면 - 소떼를 정 피할곳이 없으면 같이 달리기라도 해야 하는거군요; 이 풍습이 그냥 나온게 아니로군요;
  • 칼싸움에 이기려면 - 몇마디 말로 가능할까요;;;
  • 날아오는 펀치를 막으려면 - 후;;; 전혀 모르던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제3장 믿음을 가지고 점프하기
  • 다리나 절벽에서 강으로 점프하려면 - 다리부터; 급소보호; 입수직후는 몸을 펴서 속도를 늦출것;
  • 높은 빌딩에서 대형 쓰레기통으로 뛰어내리려면 - 무섭다; 손발 앞으로 하고 머리 묻고 다리 올리면 3/4회전해서 등으로 떨어지나?
  • 달리는 열차의 지붕에서 안으로 들어가려면 - 전진이 어려울땐 지그재그로!
  • 달리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리려면 -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
  •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자동차로 옮겨 타려면 - 실패했는데 어떻게 두차량에서 동시에 멀어지게 몸을 굴릴수 있는건가?!

제4장 응급조치
  • 기관 절개술을 시행하려면 - 목젖밑 윤상갑상막 2.5cm 깊이로 절개;;;;;;
  • 심장마비일 때 전기충격기를 사용하려면 - 이걸 Defibrillator 라고 하는군요; 영화와는 달리 자동으로 진행된다네요;;;; 영화는 도대체 뭐야;;;
  • 폭탄을 식별하려면 - 폭탄 수색을 2인이 서로 반대편 방향에서 서서 벽을 돌아가며 하는군요; 아마도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방법인듯; 폭탄 탐지기는 화학분석 도구로군요;
  • 택시에서 출산하게 될 경우
  • 동상을 치료하려면
  • 다리 골절을 치료하려면
  • 총이나 칼에 의한 상처를 치료하려면 - 순수한 과립상태의 설탕이 지혈에 사용될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제5장 모험에서 살아남기
  • 비행기를 착륙시키려면 - 비상 무선 주파수 121.5!
  • 지진에서 살아남으려면
  •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었을 때 - 비상신호장치 EPiRB 406, 125MHz
  •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 낙하산이 펴지지 않으면
  • 눈사태에서 살아나려면 - 눈위에서 헤엄을 칠수도 있군요; 소리가 의외로 눈사태의 원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스노우모빌이 가낭 큰 문제랍니다;
  • 총에 맞을 위기라면
  •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 저체온이 가장 큰 사망이유고, 공포심을 극복하는 것이 살기 위한 80% 라는군요;;;
  • 성냥 없이 불을 피워야 할 때
  • 벼락을 맞지 않으려면 - 탁트인 곳에서는 엎드리기 보다, 무릎과 손이 땅에 닿도록; 그래야 벼락 맞아도 팔과 다리로 전기가 흐르겠죠;
  • 스쿠버탱크의 산소가 떨어졌을 때
책 말미에 각 소단락의 저자 목록이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