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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스를 타고 가는데 우연히 바로 옆에 외국인 선교사 2명이 있어서, 약간 긴장했다.

'나에겐 선교가 필요가 없습니다'를 영어로 어떻게 하지? 'No Missionary Man'?

등을 고민하면서... 혹시라도 눈마주칠까 조마조마했는데...

비몰몬교도들에게 전도도 하고 그러지만 다른 종교가 있다고 하면 조용히 물러나고, 먼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찐따붙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세계 곳곳에 전도를 나가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비용은 철저히 본인부담이라고 합니다. 교단에서 조금 대어주긴 하는데 얼마 안되고, 특히 부모는 절대로 돈을 대어주면 안된다고. 그래서 오랫동안 일을 해서 돈을 모은 다음에 해외로 선교여행을 나가는데 (이 선교여행이 신도의 의무이자 영광이기 때문에),

- 모기불통신: "몰몬교 및 신도에 대해서 조금." (2006/12/04)

아... 그렇게 쫄 필요 없었군요;

또 요즘엔 우리나라 교회에서도 해외선교 많이 나가는데, 왜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선교를 오나? 하는 의문도 좀 풀리고요;

앞으로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선교사들을 보고 쫄지 말아야 겠습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덧말제이 갑자기 러시아에서 선교당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물론 저 종파는 아니었던 듯 한데, 영어로 어디서 왔니 이것저것 묻더니 한국말도 몇 마디 했던가? 암튼, 신기해서 반응했더니 선교 활동이더라구요. 바로 헤어졌지만. ^^;
    2006.12.05 0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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