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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노회찬(1956~2018/07/23)

kabbala 2018.07.25 11:46

고인을 마지막으로 본 건 2007년 겨울 무렵 광화문 뒷골목에서 권영길, 심상정 다른 당내 경선 후보들과 함께 있었을 때. 그때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는데 안 찍은게 못내 아쉬웠는데 영영 사진을 못찍게 되었다.

그후 진보신당에서 통합진보당으로 갈 때 길을 잘못 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고인은 사심없이 정치를 한 정치인으로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본인의 이득은 챙기지 못했다는 인상도 준다. 정치도 적당히 자기 먹고 살 정도는 챙기면서 하는게 맞는 거 같다. 동지라고 할만한 주위 사람들에게도 너무 양보를 많이 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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