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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독성 물질

kabbala 2017.10.31 02:20

올해 알콜중독에 관한 글들과 카페인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사회가 위험한 물질을 방만하게 관리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중독성 물질들은 언제나 얼굴을 바꿔가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사회에서 제어되지 않는 이런 물질들은 마치 그전의 나쁜 모습은 버린듯한 새로운 제품인양 소개된다.

아예 그 성분을 숨기고 건강에 좋은 젶무으로 포장하는 경우도 있다.

또 그 맛이나 소비 방식을 바꿈으로써 여성이나 청소년에게 영향을 더 미치기도 한다.

물질 뿐만 아니라 미디어, 도박, 스포츠, 성 등도 그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

많은 반대 캠페인들이 성인남성을 타겟으로 진행되는데, 여성과 청소년으로 그 방향을 선회해야 하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상호 경쟁과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관계가 있는 것처럼도 느껴진다.

중독성 물질들간의 소비 추이를 비교하면 상상하지 못했던 관계가 드러날 수도 있을것이다.

『카페인 권하는 사회』에서는 담배와 술의 소비와 섹스가 서로 반비례 한다는 주장이 인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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