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내가 본 건강 서적 중에서 가장 도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거 같다.
  • 나이 먹고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보통 반월상 연골 마모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받고 경증인 경우 진통제를, 중증인 경우 인공 관절 치환을 권유받는다. 그런데! 환자가 병원을 찾아갈 정도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반월상 연골이 아니라 바로 쓸개골 주변 연골과 건이라는 불일치가 있다. 즉 쓸개골 주변 연골과 건을 부드럽게 하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
  • 연골과 건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은 둥근 막대나 돌로 세게 치는 것이다. 부으면 냉찜질을 하고 가라앉으면 다시 한다. 또하나의 방법은 과신전을 하는 것이다.
  • 그런데 마치 관절염이라는 병이 없다거나 이 방법으로 모두 치료할 수 있다는 식으로 잘못 읽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다른 책은 ‘디스크는 없다’는 식으로 광고가 되어 있기도 하다.
  • 손가락 관절 역시 안마와 과신전을 해서 연골을 부드럽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 무릎의 해부도를 보는건 이상하게 부담스럽다. 음식으로 먹는 고기들과 차이가 없어서 그런 거 같다.
  • 무릎에 부담을 줄이는 걷는법, 일어나는법 등도 소개되어 있다! 아마도 저자가 만든 방법인 거 같은데 대단하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