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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사용기에서는 좀 사용하기 불편하단 얘기를 했는데…


쓰다보니 적응된다! 인간이 정말 놀라운 적응의 동물이다. (신이 정녕 인간을 내가 만들었습니까? 하고 찬탄하지 않았을까?)


락카 퍼티와 폴리 퍼티 중간 정도의 기분으로 쓰면 되는 거 같다.


프라모델에 사용하는 퍼티의 종류가 많지만, 사용자들이 불편을 안 느끼는건 상황에 따라 적합한 제품이 다르기 때문이고, 이 타미야 광퍼티도 물성에 익숙해지면 쓸 자리가 머리에 자동으로 떠오르게 되는 거 같다.


자주 쓰게 되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은 락카퍼티보다 더 단단하다는 것 정도. 그렇다고 해서 에폭시 퍼티처럼 뾰족한 모서리를 만든다거나 하는데 쓸수 있을거 같진 않다.


그리고 마침 집에 있던 자외선등이 고장나서 답답했는데, 그냥 LED 손전등을 최대로 밝게 해서 비췄더니 쓰는데 별 무리가 없다. 자외선에 반응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광자(!)에 반응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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