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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공 B5 노트에서 아쉬웠던 ‘뒤로 접기!’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11년에 나온 이후 관심있는 사용자들에게 입소문으로 어느정도 알려져있던 제품이다.


‘뒤로 접기’ 구현 방법은 바인더의 크기를 극도로 작게 만들어서 뒤로 접을 때 걸리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런 특성이 있다.

  • 넣을 수 있는 종이 매수가 매우 적다. 설명서에 따르면 0.1㎜ 두께 속지 기준으로 25매. 사용자들 말을 들어보면 30매까지도 넣을 수 있는 거 같긴 한데, 더 넣으면 페이지를 넘기기 어려워 진다. 노트를 많이 쓰는 경우 속지를 매일같이 바꿔주거나 여분을 준비해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노트를 뒤로 접은 채로 종이를 넘기기 어려우므로 노트를 양면으로 펴서 넘겨야 한다.
  • 바인더가 작아서 내구성이 조금 약해 보인다.
  • 일반 제품보다 작은데다 작은 스프링으로 당기는 구조이기 때문에 열고 닫기가 일반 제품보다 불편하다.

커버의 크기도 매우 줄였다. 덕분에 굳이 뒤로 접지 않고 양면으로 써도 일반 노트를 쓰는 듯한 기분이다. 표지 재질은 부드러움.


커버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한국 속지를 넣으면 삐져 나오는 단점이 있다. 이건 일본 B5와 한국 B5가 달라서 어쩔 수 없는 현상.


한국에서 구입은 쉽지 않고, 구매대행을 이용하거나 소량 수입된 것을 알아서 잘 찾아 구입해야 한다. 그래서 가격도 좀 비싸게 느껴진다. 반면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리히트 랩의 독자 규격 29공 트위스트링은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 제품 홈페이지: http://www.kokuyo-st.co.jp/stationery/smar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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