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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책이다. 한의학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읽어봐야 할 듯. 저자의 책들을 ‘섭렵’해야 한다는 추천사가 허투로 느껴지지 않는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일반인들의 건강을 위한 한약 처방 같은 것이 아니라, 한의학—용어의 혼란이 있는데, 일본의 한의학, 즉 와칸 이가쿠(和漢医学)를 말한다. 현재 일본에서 공식용어는 칸포ー 이가쿠(漢方医学), 즉 한방의학이며, 이 책에서도 이 명칭을 사용한다.—을 사용하려는 일본 양의사를 위한 책이다.


니ー미 마사노리(新見正則) 책을 더 읽어보고 싶은데, 현재 번역된 책은 이 책 외에 『의사의 한방 열공기(フローチャート漢方薬治療)』(추천사에는 「‘일본’의사의 한방 열공기」로 잘못 적혀있다.) 뿐이고, 일본책들도 가격이 3천엔 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선뜻 구입을 하지 못하겠다. 출판사도 의학전문 출판사고, 내용은 간명하지만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서적이라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거 같다. 싼 가격으로 번역판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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