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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에 잉크가 반쯤 남았을 때 만년필을 거꾸로 세워 컨버터 손잡이를 살살 돌려 공기를 약간 빼고 다시 잉크를 흡입하면 잉크를 추가로 더 채울 수 있다.


마치 주사기를 거꾸로 들고 공기구멍으로 공기를 빼는 듯한 느낌으로 하면 되는데, 너무 많이 빼면 잉크가 넘치니까 여유를 남겨둔다.


이렇게 쓰는 다른 사람도 분명 있을거 같은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잘 못 찾겠다. 설마 내가 최초로 개발해낸 방법은 아니겠지…


반대로 위에서 주사기로 공기구멍에 잉크를 넣어서 빈 부분을 채우는 방법도 있다.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 주위를 테이프로 감아 잉크가 고이게 해서 넣는 방법을 펜후드 카페에서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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