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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만년필용 노트 브랜드

kabbala 2015.06.21 16:33

필기구를 만년필로 바꾸고 나니까 노트에 민감해졌다.


지금 쓰는 몰스킨은 만년필로 쓰면 양면으로 글을 쓰지 못한다. 한쪽씩만 써야 함.


그래서 만년필 쓰는 사람들은 몰스킨을 싫어하는데, 내 생각엔 종이가 너무 두꺼워도 수첩에 적당한건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문방구 가서 알게 된 브랜드 몇가지.


1. Canson


노트가 아니라 크로키북 브랜드.


그중 XL 시리즈 작은 사이즈 같은 건 수첩으로 써도 될거 같다.


드로잉을 염두에 두고 표지를 두껍게 만든 것도 글씨 쓰는데 편리함.


단점은 역시 스케치를 위해서 만든거라 수첩으로 쓰기엔 종이가 두껍고 매수가 적은거.


2. LEUCHTTURM1917


고급 노트 브랜드.


전체적으로 괜찮게 느껴지는데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과 몰스킨처럼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


악세사리로 스티커로 붙이는 펜꽂이가 있다.


3. Rhodia


만년필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브랜드.


종이질은 확실히 좋은데 표지 디자인이 수첩으로 쓰기엔 조금 단조로운 편이다.


문방구나 화방에서 쉽게 구할수 있음.


제품에 따라 사용되는 사용되는 종이의 종류가 다르므로 구입시 주의를 요함.


4. Clairefontaine


문방구 브랜드. 표지 디자인도 다양함.


단, 몰스킨 스타일의 고무줄로 묶는 수첩 제품이 작은 사이즈로는 안 나옴.


또 국내 수입사에서 삼공노트 제품을 많이 들여오지 않는 것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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