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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정신의학 관련 정보를 좀 보고, 간접적으로 환자들 이야기를 듣고 깨달은 것은, 그 사람들을 내가 억지로 설득하거나 입원시킬 수도 없고 물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애초에 말 몇마디로 생각을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그때그때 논리적인 설명을 해서 행동을 저지하거나, 만약 찻길에 뛰어드는 거 같은 위험한 일을 한다면 예의를 갖춰 막는 수 밖에 없다.


세상이 미친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도 개인이 세상에 대해 할수 있는 일도 이정도가 기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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