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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세월

kabbala 2015.05.19 01:11

아까 식당에서 어떤 아저씨가 ‘5.18이 벌써 35년이 됐네…’라고 놀란듯이 말하는걸 들었는데


왠지 나도 나이 먹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 아저씨는 대학교 때였던 모양이고, 곁눈질로 봤는데 투명가발 사용자였음.


옛날에 얼핏 광주사태는 미래에 어떻게 기억이 될까 하고 상상한 적이 있었는데, 그 미래가 현재가 되었다는 것도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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