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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책마다, 각 장(章)마다,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됨.

예를들어 초기 유대교의 신은 길흉을 모두 관장하는 단순한 신이었지만, 나중에는 이신론에 가까운 존재로까지도 생각함.

이렇게 각 시대별로 다른 요소들이 섞여있는 것이라고 보면 이해가 가능함.

반대로 서로 대치되는 이런 개념들이 모순없이 하나라고 억지로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임.

이런 면에서 신약을 우선하고 계시록은 무시하는 카톨릭의 해석이 현명한 처신이라고 생각함. 구약과 신약을 짬뽕시키면 정신이 나뉘는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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