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전엔 그냥 벼슬하던 사람이 심심해서 상하편 편집질이나 한 걸로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극심한 혼란기인 한나라 말, 소설 삼국지의 배경이 된 시대에, 그것도 자신이 가장 어려울 때 맹자를 집어든 것임.

편집자의 이런 상황 인식이 『맹자』와 확실히 통하는 바가 있고, 어쩌면 본문을 자신의 뜻대로 고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임.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