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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린 이야기라네요;;; 죄송. 댓글 참조.(부흐하임도 같은 책에 나오는 이름)
** 대운하 건설을 찬성해서 붙인 아이디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 아 맞는 얘기였네요;;
**** 교수가 되서 해임되고 싶지 않다는 뜻이라고도 합니다.

동양대 교수 진중권의 트위터 아이디 'unheim'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 하면서도 정확하게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99.9% 독일어 'unheimliche' 옮긴 것임. 이걸 구글 번역하면 영어 'uncanny'가 나와서 불길한 의미를 왜 아이디로 쓰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unheimliche'은 일상어로의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프로이트의 용어임. 영어로도 그대로 'uncanny'로 번역됨. 전통적으로 '두려움과 낯설음'으로 번역함. 또는 영어의 영향을 받아 '섬뜩함'으로 번역.

진중권이 이 '섬뜩함', '낯섬'을 현대 미술을 해석하는 자신의 미학 이론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임.(진중권 학위 논문을 한번 보긴 해야겠음)
댓글
  • 프로필사진 부흐하임 우연히 보고 민망해서 적습니다.
    그거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 나오는 운하임입니다. 철자를 덧붙이고 빼고 하면서 99.9% 확신 운운할 정도의 무슨 대단한 것도 아니란 말씀입니다.
    2012.09.14 11:32 신고
  • 프로필사진 kabbala 그렇군요 민망민망 2012.09.14 23:08 신고
  • 프로필사진 Anonymous https://twitter.com/unheim/status/22895805687
    https://twitter.com/unheim/status/86690564656996352

    그냥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죠.
    2012.10.31 04:13 신고
  • 프로필사진 uncanny강의들은사람 전 진중권 교수님께 직접 uncanny강의 들었구요.
    거기에도 작성자 처럼 적혀있습니다.
    uncanny=unheimliche 라구요.
    아마 작성자말이 맞구요 자신의 미학의 핵심으로 삼고있다기 보다
    현대미술에서 알고 넘어가야할 개념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대단히 매혹적인 개념이기도 하구요..
    2012.10.31 23:37 신고
  • 프로필사진 강의들은놈 근데 여기 뭐하는 블로그죠?ㅋㅋㅋㅋ오유에서 보고왔는뎋ㅎㅎㅎ

    자주놀러올께요!!
    2012.10.31 2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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