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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음.

긴 휴재와 『한나라 이야기』의 비창의성이 『십자군 이야기』의 아기자기하고 독창적인 진행을 완전히 탈색시킨 듯. 작화 능력의 어중간한 발전(?)도 다른 요소들이 죽으니까 짜증나게 느껴짐. 요즘은 어린이 학습만화도 재미없으면 안팔린다.

띠지에 찬사를 쓴 박재동 교수나 추천사를 쓴 진중권 교수는 만화를 재미로 보지 않는 사람들 같다.(아 그래서 교수들이 보라는 책들은 재미가 없는 거구나.) 이렇게 가다간 김태권도 프랑스 한번 갔다온 다음 서울대 이름 팔고 교수나 하게 될 듯.

* 정가 1,2500원! 책값부터가 인문학 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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