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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개미와 노조

kabbala 2012.02.14 23:08
우리나라 같이 이렇게 모든 거에서 평등해야 된다고 어거지 쓰는 나라에서는  다섯분이 캠핑가시면 평등해야 하잖아요. 야, 쌀도 같이 씻자. 다섯 분이 손 다 집어넣고 다섯이서 같이 씻어야 되잖아요. 그게 진짜 평등이잖아요. 실제로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어거지 평등을 자꾸 주장하는지 몰라요. 기회의 평등을 주장해야 되는데. 자꾸 좀 엉뚱한 평등을 주장하는 경향이 있어요.

개미 사회에 노조문제라는 게 없습니다. 저들이 노조를 만들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개미 사회의 노사관계를 연구해서 우리 기업에 적용하면 안될까.

— 2012년 2월 14일 어느 방송에서

(전)국립대 교수조차 사회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공교육에서 사회 문제, 법, 역사를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한 충분한 상식을 습득하지 않은 사람이 대학의 높은 자리를 얻거나, 공중파에서 강연을 하는 데 제약이 없다. 오히려 교수들은 대기업 강의 다니면서 대기업의 정신세계에 포섭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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