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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강의』

kabbala 2011.06.19 21:55

사람들이 많이 보는(아마도 고시생들이) 책이라고 해서 한번 보는 중.

보면서 알게 된 것은… 민법은 복잡해서 뭐가뭔지 모르겠다는 거.

킹스필드 교수가 왜 계약법, 즉 민법 교수였는지 이제서야 알았음.(작가는 분명 법대생)

민사와 관련된 일이 생기면 일단 변호사나 법무사를 찾는게 답인 거 같다. 그것도 그 분야 전문가를 찾아가야 이길 확률이 높을 듯. 상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무료 법률 상담이라도 받는 게 좋을 듯.

또 자기의 권리 주장은 가능한 한 빨리, 적극적으로 해야 함. 안 그러면 그냥 지나가버리는 수가 있음;;; 한전에서 자기집 마당에 전봇대 박으면 잽싸게 항의해야 함.

법이 개인과 개인간의 자유를 생각보다 많이 보장한다는 것도 놀라움. 예를 들어 가문의 전통 같은 것도 법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다 인정.

사기꾼이라는 직업도 결국 이 민법의 복잡, 모호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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