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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동네 도서관

kabbala 2011.05.13 19:57
자기 책을 모두 맡겨놓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동네마다 있다면 어떨까?

책 관리하기도 좋고.(자기 책은 다른 책과 독립적으로 50권까지 1년 대여 가능 조항 같은 게 있으면 귀찮은 일 없을 듯) 어짜피 자기 안 보는 책은 남들이 보게 하고. 동네 사람들이 많이 쓰면 학교 독서 숙제라던가 쉽게 할 수 있고, 만약 자기 동네에 전공이 같은 사람이 있다면 더 좋을 거다.

이사갈 땐 다른 동네 도서관으로 트랜스퍼하던가 찾아가면 되고.

문제는 인기 있는 책들은 쉽게 상하고, 분실 위험이 있다는 거. 맡기는 사람은 거의 기증이라고 생각해야 겠다; 
댓글
  • 프로필사진 비롯 더이상 안보는 책을 시립도서관에 기증하겠다고 했더니 해당년에서 1년전까지 출판된 책만 받는다고 하더군요.(진해)
    기증하는 해가 2011년이면 2010년출판된 책까지만 말입니다.

    사서는 내규를 따른것 뿐이니 국고가 남아 도냐고 따지는것도 못할 짓이라 씁쓸하게 헌책방에 내놓았습니다.
    머리 굵어지고 겪는 일들이 참 희한한게 많습니다.
    2011.05.14 0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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