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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뿐


(1) 용언 뒤에 올 때는 의존명사로 띄어쓰기한다.

했을 뿐이다.

일종의 보조용언 같은 느낌이다.

했다 뿐이지,

이 경우도 의존명사로 보겠지만, 문법에 딱 맞춰 설명하기는 어려운 거 같다.

(2)  ’~ㄹ뿐더러‘는 연결어미로 보고 붙여쓰기 한다.

할뿐더러,

어짜피 ‘더러’라는 조사도 있으니까 의존명사로 보고 크게 묶어서 설명하면 편할텐데, 한국어 문법은 일일이 나눠져 있다.

(3) 체언 뒤에 올 때는 조사로 붙여쓰기한다.

너뿐이다.

2. 만

(1) 용언 뒤의 ‘만하다’는 보조용언으로 보고 띄어쓰기 원칙이나 붙여써도 된다.

먹을 만하다.
먹을만하다. 

‘~하다’는 용언 뒤에 붙으므로 의존명사가 아니라 보조용언으로 분류한 거 같다.

‘볼만하다’는 하나의 동사로 본다.

(2) 체언 뒤에 올 때는 조사로 붙여쓰기 한다.

나만 좋아해.
내 키만 하다.
집채만 한 파도.
사람만 보면 달려든다. 

이 역시 그냥 대충 뭉뚱그려서 쓰면 안 될까;; 용언에 붙을 때도 있다.

죽느니만 못하다.

영어 ‘only’의 의미와 달리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3) 시간을 나타내는 ‘만’은 의존명사로 보고 띄어쓰기 한다.

사흘 만이다.

‘오랜만’은 하나의 단어로 본다.(‘오래간만’의 줄임말로 본다)

오랜만이다
.
3. 밖

(1) 바깥을 의미할 때는 명사로 쓰인다.

입 밖에 내지 마라.
생각 밖이다.
그 밖의 일 

‘창밖’ 등은 하나의 단어로 본다.

(2) ‘오직’의 뜻으로 쓰이는 ‘밖에’는 조사로 본다.

나밖에 없다.

4. 만큼

(1) 용언 뒤에 오면 의존명사로,
(2) 체언 뒤에 오면 조사로 본다.

할 만큼 했다.
이만큼 먹었다.


* 용언이 명사를 수식하기 위해서는 관형격이 되어야 하므로 관형어를 띄어쓰기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때’ 같은 경우 딱히 의존명사로 보지 않는다.


5. 지

(1) 시간을 나타낼 때는 의존명사

그때가 언제일 지 모르겠다.

(2) 그외의 ~ㄴ지, ~ㄹ지는 모두 어미

언제 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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