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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Herr Fuchs mag Bücher)로 유명해진 프란치스카 비어만(Franziska Biermann, 1970~)의 작품. 이 작품도 괜찮음. 작가가 능력 좀 있는 듯.

2007년에 『꼬마 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책 먹는 여우』의 히트 때문인지 커버에 쿠션 넣고 가격을 8천9백원에서 9천8백원으로(순서 바꾸기! 김영사의 센스) 올려 2009년에 『실수쟁이 꼬마 돼지의 하루』로 다시 출판했다.(도서관에 나란히 있어서 2부인 줄 알았음)

인터넷 댓글들 보면 원래 제목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다. 2009년판보다, 2007년판이 색이 약간 진해서 보기 더 좋은 거 같다. 원래 색이 뭔지는 모르겠음.

『책 먹는 여우』도 그렇고 뭔가 일탈적이지만 결론은 좋은. 거기에 묘한 매력이 있는 듯.

마음에 들었던 장면들:



글꼴은 마음에 안 들었음. 너무 딱딱하게 느껴졌음.

* 원제: Feodora hat was vo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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