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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얻으려 했던 나의 기대와 동떨어지게, 하루이틀 정도 묶고 돌아오는 자유여행기(?)였음. 분쟁 지역을 돌아다니는 국제부 기자라는 직함에서 기대할 수 있는 예리함이나 통찰력, 또는 지역 정보와는 거리가 아주 멈. 감상이나 상황 묘사도 기대 이하임. 제목에서 느껴지는 긴박감은 딱 서문까지 만 임.

이런 글들을 보고 나면 외국 기자들의 능력이 탁월하게 느껴짐. 외국 언론에 실린 상황 정리와 간단한 논지 정리가 평이한 글처럼 보이지만, 한국 언론에서는 찾아보기 힘듬. 한국에 해외 취재라는 쟝르 자체가 없는 거 같기도 함. 르포라이터도 맛집 찾아다니는 자유기고가라는 뜻으로 쓰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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