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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잡담

kabbala 2010.09.10 05:39
어렸을 때 이런 사람들을 잘 이해 못 했다.

군대 한달 먼저 왔다고 늦게 온 사람 갈구는 사람,
학교 1년 먼저 들어왔다고 세상 다 아는 것처럼 구는 사람.

난 내가 1년 더 살았다고 뭘 더 안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그 위세로 다른 사람 괴롭히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게 사는 것이었다.
그 문화에 변태스럽게 적응하는 것.

배운 것도 없는 변태 학생은 어느날 변태 선생이 되고.
나이 먹었다고 아는 것도 없으면서 사람들 갈구기 시작하고.

난 왜 그런 변태 과정을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댓글
  • 프로필사진 이소룡~!! 맞아, 삼촌은 나보다 더 살았다고 해서 그 위세로 날 괴롭히지 않았는데,,,,,,,,,,,,,, 완전 보고싶당! 2010.10.08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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