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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생활

IKEA CORRAS 테이블

kabbala 2007.08.23 00:03


IKEA CORRAS bedside table (디자이너: Richard Clack)

전자렌지 넣으려고 구입한 IEKA CORRAS 테이블. 보시다시피 사이즈가 안맞아서 집어넣지는 못했다; 카다로그 사진으로 볼때보다 사이즈가 좀 작은 느낌이다. 그리고 옆판이 생각보다 두꺼웠다. 옆판 두께는 카다로그에 안씌여져 있다.

(IKEA 제품들이 한국 가구들과 사이즈가 미묘하게 다르다. 한국에서 파는 가구들은 누가 표준을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 대충 잘 맞게 되어있다. 방크기도 가구와 잘 어울리게 만들어진다.)

다 조립해놓고 반품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전자렌지를 위에 올려놓고 쓰기로 했다. (카다로그를 다시 보니 bedside table로 분류되어 있다;;) 전자렌지가 들어갈 빈 자리는 휴대폰이나 디카등 충전이 필요한 물건들 자리로 쓰기로 했다. 아래칸은 글쎄? 시간이 흐르면 뭔가 자리를 찾아 들어갈 듯.

난 IKEA 제품은 유럽가서 가난한 유학생으로 살아야 써볼줄 알았는데... 요즘 집을 IKEA 가구로 채우고 있다. 정식 수입업체가 없고, 중간 마진이 들쭉날쭉한데도 한국의 일반가구보다 싸다. (아마도 그래서 IKEA 수입업체가 많은거 같다) 중국 쪽에 공장이라도 들어서면... 덜덜; 나같은 사람들은 IKEA만 쓰게 되는거다;

아... 그리고 한겨레21에서 연재됐던 '반쪽이의 뚝딱뚝딱'을 읽은 뒤로 가능하면 바퀴있는 가구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잘 안보이지만 이 테이블에도 바퀴가 달려 있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가구 옮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주의해야 할거다. 고정 시킬 수 있는걸 써야될 듯)


최정현(반쪽이), 반쪽이의 뚝딱뚝딱: 반쪽이의 TV받침대 (한겨레21, 제313호, 2000/06/2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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